합스부르크와 발루아

다음 자료를 읽고 작성 방법에 따라 답안을 작성하시오. / 서양사개론 334-336

 

에스파냐의 왕위계승권자가 차례로 요절한 결과, 카스티야의 여왕 이사벨라가 사망하였을 때 그 왕관이 막시밀리안의 아들 필립에게 시집온 에스파냐 왕녀에게로 넘어오고, 다시 아라곤의 페르디난드가 사망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그보다 앞서 사망한 필립의 장남이 에스파냐왕국과 그 해외 식민지를 포함한 전영토를 계승하게 되었다. 그 결과 ㉠필립의 장남이 프랑스의        ㉡       의 경쟁을 물리치고 황제로 선출되었을 때 그는 방대한 합스부르크제국의 지배자가 되었다. ㉠과 ㉡을 중심으로 한 합스부르크와 발루아왕실의 대립과 투쟁은 이탈리아 쟁탈전의 양상으로 전개되었다. 그러나 반세기에 걸친 투쟁끝에 지칠대로 지친 합스부르크와 프랑스는 1559년  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㉢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으로 뚜렷한 승패를 가리지 못한 채 화평을 맺었다.

<작성 방법> - ㉠에 해당하는 군주명을 쓰시오. - ㉡에 해당하는 군주명을 쓰시오. - ㉢에 해당하는 조약의 명칭을 쓰시오. - ㉢으로 프랑스가 포기한 것과 얻은 것을 서술하시오.

㉠은 카알 5세

㉡은 프랑수아 1세이다.

㉢은 카토-캄브레지 조약이다.

카토-캄브레지 조약으로 프랑스는 이탈리아를 포기하는 대신, 라인강변의 요지인 메쓰, 투르, 베르됭을 얻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