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4장 로마제국
5절 로마문화와 그리스도교
2. 그리스도교의 성장
(4) 교회조직과 이단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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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교세확장요인= 박해에도 신앙심 굳건 + 교회조직
(초기교회)
* 단순한 신자들의 모임
* 장로(presbyer)들에 의하여 운영
(교세확장)
* 주교(bishop)가 교회 관리자가 됨
// 도시, 주변 농촌에 대한 행정적인 관리기능도 행사
// 주교의 권위는 사도계승에서 유래
* 로마제국 내 모든 주요 도시들은 주교를 가짐
// 교회조직=로마제국의 행정조직
<교회 구조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* 주교 - 대주교(각 속주의 수도) - 수좌대주교
* 수좌대주교
// 처음: 로마, 안티오크, 알렉산드리아 (3명)
// 콘스탄티노플과 451년 예루살렘에도 설치
* 로마의 수좌대주교가 우위권을 갖추게 되는 이유
// (1) 로마 교회가 사도 베드로에 의하여 건설됨
// (2) 로마가 가장 오래된 옛 수도이기 때문
* 콘스탄티노플 건설 후 로마와 우열 다툼 존재
// 동방에는 3~4명, 서방에는 로마 1명
* 서방에서 황제권 약화와 더불어 교권 상승
// 로마 수좌대주교는 교황이됨(pope)
<그리스도교의 체계화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// 교회조직은 로마의 행정조직을 본받음
// 교리와 여러 문제는 주교와 대주교 회의에서 처리
// 신약성경도 이러한 과정으로 확정
// 동방교회: 그리스어 원본 사용
// 서방교회: 성 히에로니무스의 라틴어판(the Vulgate) 사용
→ 히에로니무스(345~420): 호교론자
<이단설의 확산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(그노시스파)
// 2세기
// 지식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gnosis에서 유래
// 최초의 가장 유력한 이단설
// (1) 선한 영적세계와 악한 물질세계를 엄격히 구분
// (2) 오직 영지(gnosis)에 의해서만 신에 도달 가능
// (3) 그리스도의 인간적 생활, 십자가의 속죄 의미 부정
(아리우스파)
// 4세기
//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 사제 아리우스 주도
// "아버지인 신과 아들인 신 그리스도가
// 동일본질일 수 없고 오직 '유사본질'일 수밖에 없다."
// 그리스도의 신성 격하
(아타나시우스파)
// 아리우스의 주장에 아타나시우스가 반박
// 그리스도는 인간인 동시에 완전한 신이며
// 아버지신, 아들신, 그리스도와 성령신은 '삼위일체'라 주장
(니케아공의회)
// 325년 콘스탄티누스가 개최하여 사회를 봄
//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개최
// 삼위일체설이 채택됨
// 그러나 아리우스파 소멸 x
// 이후 아타나시우스파가 여러 황제로부터 추방되기도함
(콘스탄티노플 공의회)
// 381년 테오도시우스제가 소집
// 니케아신조에 따라 삼위일체설이 정통임을 확인
//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
// 이후 아리우스파는 게르만족에 전파
<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논쟁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(단성론자)
// 알렉산드리아 신학자들
// 그리스도의 신성 강조
(네스토리우스파)
// 안티오크의 주교 네스토리우스
// 그리스도의 인간성 강조
(이단설 종식)
// 431년 에페수스 공의회
→ 안티오키아파 vs 알렉산드리아파
// 451년 칼케돈 공의회
→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간성은 별개이면서 하나임이 확인
→ 마르키아누스 황제 시기
→ 서로마 교회의 수위권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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