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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2편4장5절 / 2-(4) 교회조직과 이단설

by 대군장 2022. 3. 12.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4장 로마제국

5절 로마문화와 그리스도교

2. 그리스도교의 성장

(4) 교회조직과 이단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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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교세확장요인= 박해에도 신앙심 굳건 + 교회조직

 

(초기교회)

* 단순한 신자들의 모임

* 장로(presbyer)들에 의하여 운영

 

(교세확장)

* 주교(bishop)가 교회 관리자가 됨

// 도시, 주변 농촌에 대한 행정적인 관리기능도 행사

// 주교의 권위는 사도계승에서 유래

 

* 로마제국 내 모든 주요 도시들은 주교를 가짐

// 교회조직=로마제국의 행정조직

 

<교회 구조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주교 - 대주교(각 속주의 수도) - 수좌대주교

 

* 수좌대주교

// 처음: 로마, 안티오크, 알렉산드리아 (3명)

// 콘스탄티노플과 451년 예루살렘에도 설치

 

* 로마의 수좌대주교가 우위권을 갖추게 되는 이유

// (1) 로마 교회가 사도 베드로에 의하여 건설됨

// (2) 로마가 가장 오래된 옛 수도이기 때문

 

* 콘스탄티노플 건설 후 로마와 우열 다툼 존재

// 동방에는 3~4명, 서방에는 로마 1명

 

* 서방에서 황제권 약화와 더불어 교권 상승

// 로마 수좌대주교는 교황이됨(pope)

 

 

<그리스도교의 체계화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// 교회조직은 로마의 행정조직을 본받음

// 교리와 여러 문제는 주교와 대주교 회의에서 처리

// 신약성경도 이러한 과정으로 확정

// 동방교회: 그리스어 원본 사용

// 서방교회: 성 히에로니무스의 라틴어판(the Vulgate) 사용

→ 히에로니무스(345~420): 호교론자

 

<이단설의 확산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(그노시스파)

// 2세기

// 지식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gnosis에서 유래

// 최초의 가장 유력한 이단설

 

// (1) 선한 영적세계와 악한 물질세계를 엄격히 구분

// (2) 오직 영지(gnosis)에 의해서만 신에 도달 가능

// (3) 그리스도의 인간적 생활, 십자가의 속죄 의미 부정

 

(아리우스파)

// 4세기

//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 사제 아리우스 주도

 

// "아버지인 신과 아들인 신 그리스도가

// 동일본질일 수 없고 오직 '유사본질'일 수밖에 없다."

 

// 그리스도의 신성 격하

 

(아타나시우스파)

// 아리우스의 주장에 아타나시우스가 반박

 

// 그리스도는 인간인 동시에 완전한 신이며

// 아버지신, 아들신, 그리스도와 성령신은 '삼위일체'라 주장

 

(니케아공의회)

// 325년 콘스탄티누스가 개최하여 사회를 봄

//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개최

// 삼위일체설이 채택

 

// 그러나 아리우스파 소멸 x

// 이후 아타나시우스파가 여러 황제로부터 추방되기도함

 

(콘스탄티노플 공의회)

// 381년 테오도시우스제가 소집

// 니케아신조에 따라 삼위일체설이 정통임을 확인

//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

 

// 이후 아리우스파는 게르만족에 전파

 

 

<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논쟁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(단성론자)

// 알렉산드리아 신학자들

// 그리스도의 신성 강조

 

(네스토리우스파)

// 안티오크의 주교 네스토리우스

// 그리스도의 인간성 강조

 

(이단설 종식)

 

// 431년 에페수스 공의회

→ 안티오키아파 vs 알렉산드리아파

 

// 451년 칼케돈 공의회

→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간성은 별개이면서 하나임이 확인

→ 마르키아누스 황제 시기

→ 서로마 교회의 수위권 인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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