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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2편4장5절 / 2-(5) 교부

by 대군장 2022. 3. 12.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4장 로마제국

5절 로마문화와 그리스도교

2. 그리스도교의 성장

(5) 교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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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호교론자>

// 초기 교회에 교회를 옹호하고

// 교리를 다듬는데 노력한 사람들

 

* 오리게네스

// 2세기말 ~ 3세기 초

// 알렉산드리아 거주, 호교론자

//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융합시도

// 성경의 비유적 해석 강조

 

 

<교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// 4세기말 교회에서

// 이교도나 이단설로부터

// 교회를 지키고 정통적 신앙과 교리확립에

// 공이 큰 사람들을 지칭

// 교리확립에 그리스철학

// 특히 플라톤철학(이원론), 스토아철학(그노시즘) 등 원용

// 그들의 신학적 철학을 '교부철학'이라 한다.

 

(성 히에로니무스)

// 라틴문학 애호

// 이교문학을 정화하여 그리스도교 신앙에 봉사하도록 주장

// 성경의 라틴어번역 완성과 관련 (the Vulgate)

 

 

(성 암브로시우스)

// 340 ~ 397

// 밀라노 주교

// 이 시기 교속 대립 시작

// 금욕적 도덕 강조하는 성직자론 주장

// 빈민구제론 주장, 중세 빈민구제법의 토대

 

// 황제권과 교권의 분리를 주장, 교권의 우위 암시

→ 테오도시우스가 로마 수비대장의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

→ 시민을 대량으로 학살한 것을 비난하여 굴복시키기도 함

 

(성 아우구스티누스)

// 354~430

// 북아프리카 출신

* 『참회록』

→ 젊어서 진리탐구와 세속적 향락 사이에서 방황

→ 회심하여 밀라노에서 성 암브로시우스의 세례를 받음

 

* 히포(Hippo)의 주교가 됨

// 재임 30년간 이교, 이단설과 싸움

// 한때 빠졌던 마니교의 선악 2원론 반박

 

* 펠라기우스의 주장 반박

→ 펠라기우스의 주장

→ 인간의 자유의지를 극단적으로 강조

→ 구제에 신의은총은 필요 없다는 것

 

* 도나투스파 주장 반박

//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 때 절을 굽힌 사람들 존재

// 북아프리카에서

// 신앙을 버린 성직자가 집전한 성사는 무효라고 주장하는

// 도나투스파 형성

// 콘스탄티누스 때 이단으로 규정되어 탄압받음, 명맥유지는 함

 

 

* 『신국론』

// 410년 고트족의 로마약탈 발생

// 이로인해 이교도들의 그리스도교 공격 발생

→ 로마약탈의 불상사는

→ 로마가 전통적인 고유의 신을 버리고

→ 낯선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것

 

// 신국론 전반부를 통해 이러한 주장을 반박

// 후반부: 그리스도교적 역사관 제시

 

(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적 역사관)

* 목적론적 역사관

* 인류역사는 신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과정

// 인류역사: 아담의 신의 명 거역, 낙원추방에서 시작

// 그리스도 출현으로 구제계기 마련

// 신을 받아들인 '신의 나라'와

// 신을 거부한 '지상의 나라'의 투쟁 지속됨

// '최후의 심판'날에 '신의 나라'의 승리로 인류역사 막을 내림

 

* 그리스, 로마의 순환사관을 극복한 것

* 역사의 시초와 끝 제시

* 동적인 역사관(신의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투쟁)

* 신의나라: 원죄에 의한 타락과 구제가 마련됨

* 역사의 궁극적 의미: 신의섭리

* 중세교회와 신학의 굳건한 토대가 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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