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4장 로마제국
5절 로마문화와 그리스도교
2. 그리스도교의 성장
(5) 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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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호교론자>
// 초기 교회에 교회를 옹호하고
// 교리를 다듬는데 노력한 사람들
* 오리게네스
// 2세기말 ~ 3세기 초
// 알렉산드리아 거주, 호교론자
//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교 융합시도
// 성경의 비유적 해석 강조
<교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// 4세기말 교회에서
// 이교도나 이단설로부터
// 교회를 지키고 정통적 신앙과 교리확립에
// 공이 큰 사람들을 지칭
// 교리확립에 그리스철학
// 특히 플라톤철학(이원론), 스토아철학(그노시즘) 등 원용
// 그들의 신학적 철학을 '교부철학'이라 한다.
(성 히에로니무스)
// 라틴문학 애호
// 이교문학을 정화하여 그리스도교 신앙에 봉사하도록 주장
// 성경의 라틴어번역 완성과 관련 (the Vulgate)
(성 암브로시우스)
// 340 ~ 397
// 밀라노 주교
// 이 시기 교속 대립 시작
// 금욕적 도덕 강조하는 성직자론 주장
// 빈민구제론 주장, 중세 빈민구제법의 토대
// 황제권과 교권의 분리를 주장, 교권의 우위 암시
→ 테오도시우스가 로마 수비대장의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
→ 시민을 대량으로 학살한 것을 비난하여 굴복시키기도 함
(성 아우구스티누스)
// 354~430
// 북아프리카 출신
* 『참회록』
→ 젊어서 진리탐구와 세속적 향락 사이에서 방황
→ 회심하여 밀라노에서 성 암브로시우스의 세례를 받음
* 히포(Hippo)의 주교가 됨
// 재임 30년간 이교, 이단설과 싸움
// 한때 빠졌던 마니교의 선악 2원론 반박
* 펠라기우스의 주장 반박
→ 펠라기우스의 주장
→ 인간의 자유의지를 극단적으로 강조
→ 구제에 신의은총은 필요 없다는 것
* 도나투스파 주장 반박
// 디오클레티아누스 박해 때 절을 굽힌 사람들 존재
// 북아프리카에서
// 신앙을 버린 성직자가 집전한 성사는 무효라고 주장하는
// 도나투스파 형성
// 콘스탄티누스 때 이단으로 규정되어 탄압받음, 명맥유지는 함
* 『신국론』
// 410년 고트족의 로마약탈 발생
// 이로인해 이교도들의 그리스도교 공격 발생
→ 로마약탈의 불상사는
→ 로마가 전통적인 고유의 신을 버리고
→ 낯선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것
// 신국론 전반부를 통해 이러한 주장을 반박
// 후반부: 그리스도교적 역사관 제시
(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적 역사관)
* 목적론적 역사관
* 인류역사는 신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과정
// 인류역사: 아담의 신의 명 거역, 낙원추방에서 시작
// 그리스도 출현으로 구제계기 마련
// 신을 받아들인 '신의 나라'와
// 신을 거부한 '지상의 나라'의 투쟁 지속됨
// '최후의 심판'날에 '신의 나라'의 승리로 인류역사 막을 내림
* 그리스, 로마의 순환사관을 극복한 것
* 역사의 시초와 끝 제시
* 동적인 역사관(신의나라와 지상의 나라의 투쟁)
* 신의나라: 원죄에 의한 타락과 구제가 마련됨
* 역사의 궁극적 의미: 신의섭리
* 중세교회와 신학의 굳건한 토대가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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