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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2편4장2절 / 4. 내란과 공화정의 몰락

by 대군장 2022. 3. 4.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4장 로마제국

2절 지중해세계의 정복과 공화정의 위기

4. 내란과 공화정의 몰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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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그라쿠스 형제 개혁 실패 이후>

* 원로원 

// 권위 회복하는듯 하였으나 로마 사회문제 해결되지 않음

// 원로원은 정복전쟁의 열매독점, 현상유지 경향 강함

// 기원전 2세기말부터 1세기 초 위기에 무능, 부패상 드러냄

→ 일종의 정치적 공백상태

 

* 군사령관 출신 장군들이 정치무대 등장

// 원로원과 민중이 장군과 결탁

 

* 장군의 정치등장은 군사의 질적변화가 크게 작용

// 자유농민 몰락으로 시민군 유지 어려운 상황, 로마군 전력 약화

// 마리우스(기원전 157 ~ 기원전 86)의 군사개혁

→ 무직자나 무산자의 지원병으로서 직업적 군대를 새로 편성

→ 군인은 무장을 공급받고 봉급을 받음

→ 16년간 복무를 마치면 보너스, 토지급여됨

→ 군사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 장군의 사병화

 

<마리우스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1. 유구르타의 반란 (기원전 115 ~ 105) 진압

→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왕

 

2. 이탈리아 북부 국경의 게르만족 격퇴 (기원전 102)

→ 킴브리족, 튜토니족

 

3. 술라가 미트리다테스 토벌하러 출병할 때 로마귀환

// 자신의 7번째 집정관이됨

// 반대파 숙청

 

<동맹시전쟁 : 기원전 91 ~ 기원전 88 >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이탈리아 동맹시들의 시민권획득 요구

* 로마는 이들에게 시민권 부여 (기원전 90~89)

// 로마시민권 전 이탈리아에 확대

 

<술라 : 기원전 138 ~ 기원전 78 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동맹시 전쟁 때 마리우스의 참모

* 벌족파

 

* 흑해지방 포투스(Potus)의 왕 미트리다테스

// 소아시아 진출하여 속주로마인 8만명 학살 (기원전 88)

 

* 술라가 미트리다테스 토벌임무 수행

// 마리우스를 지지하는 민중파 숙청 후 소아시아 출병

// 집정관이 된 마리우스의 벌족파 숙청

// 미트리다테스에 승리 (기원전 84)

// 막대한 배상금 획득하여 로마귀환

 

* 로마 귀환 후 반대파 살해, 재산몰수

// 희생자 노예 해방하여 만명의 친위대 구성, 신변보호

// 몰수한 재산을 추종자에게 분배

// 1만2천명의 노병에게 토지를 주어 정착시킴

 

* 종신독재관에 취임 (기원전 82)

// 평민회, 호민관 권한을 최대한으로 축소시킴

// 원로원 의원 6백명으로 증가시킴, 자파 사람으로 충당

 

* 사망 (기원전 79)

 

<폼페이우스 : 기원전 106 ~ 기원전 48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세르토리우스 반란 진압 (기원전 76 ~ 기원전 72)

// 이베리아 반도, 마리우스파

// 술라에 대항하는 독자정부 수립한 것이었음

 

* 스파르타쿠스의 잔당 토벌

// 세르토리우스 반란 진압 후 귀환중

 

* 술라의 반동적인 국제(國制)를 원상으로 환원시킴

// 기원전 70년 크라수스와 함께 집정관으로서 수행

 

* 기원전 67년 해적소탕

* 기원전 66년 미트리다테스 공격하여 격파

* 기원전 64년 시리아왕국을 정복하여 속주화

* 기원전 63년 팔레스타인 속국화

* 기원전 63년 미트리다테스 자살로 동방세계가 로마에 굴복

 

<노예반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정복진행 후 노예증가, 라티푼디움 성행

 

1. 시칠리아에서 두번의 노예반란 (기원전 135 ~ 132), (기원전 104~101)

2. '스파르타쿠스의 난'

// 검투사들의 반란 (기원전 73년~기원전 71)

// 캄파니아지방에서 반란

// 노예의 호응으로 세력증가

// [크라수스] (기원전 112 ~ 기원전 53)가 토벌을 맡음

// 스파르타쿠스 전사 (기원전 71)

// 포로 6천명 아피아가도 십자가에 처형

// 북쪽으로 도망가던 잔당이 폼페이우스에게 토벌됨

 

 

<1차 삼두정치의 성립 : 기원전 60년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동방세계 정복 후 폼페이우스 귀환

// 군대 해산 후 제대병에 대한 토지분배를 원로원에 요청

// 원로원은 승인하지 않음

 

*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를 끌어들여 삼두정치 성립

 

<카이사르 : 기원전 100 ~ 기원전 44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딸 율리아를 폼페이우스와 결합시킴

* 기원전 59년 집정관이 됨

// 폼페이우스의 노병에 대한 토지분배 실시

 

* 기원전 58년 갈리아총독에 임명됨

// 갈리아정복 (기원전 58 ~ 기원전 51)

// 지금의 프랑스와 벨기에정도 확보

// 갈리아로 출발전 클로디우스를 호민관에 당선시켜 로마동정 파악

→ 클로디우스는 키케로, 小카토를 로마에서 추방

→ 가난한 시민 (30만)에게 곡물 무상배급 (기원전 57)

 

* 기원전 52년 베르킨게토릭스의 반란 진압

// 켈트족+게르만족의 반란

// 알레시아(Alesia)에서 격파하여 갈리아 확보성공

 

* 로마사회 문제 해결

// 근본적 해결대신 정복사업으로 획득한 토지와 돈,

// 그리고 제대병에 대한 토지분배로 자유농민을 창출하고,

// 빵과 서커스 정책으로 일단 해결하게됨

→ 빈민에 대한 곡물 무상배급과 각종 경기, 시합 등 무료관람

 

<1차 삼두정치의 종료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// 폼페이우스는 에스파냐,

// 크라수스는 시리아,

// 자신은 갈리아를 맡기로 함 (기원전 56년)

 

* 율리아 사망

* 크라수스 동방출정에서 전사 (기원전 53)

 

* 폼페이우스 단독집정관 등극 (기원전 52)

// 카이사르에 반감을 가진 원로원과

// 카이사르의 인기상승을 질투하던 폼페이우스 결합

// 카이사르 제거시도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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