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4장 로마제국
4절 제정의 붕괴와 로마의 몰락
1. 군인황제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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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코모두스 :180~192>
*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친아들 (양자상속제 무시한 것)
* 정치에 무관심, 친위대장과 측근에 의해 살해됨
* 이후 1년사이에 친위대가 옹립한 두명의 황제 살해됨
<세베루스 :193~211>
* 파노니아(지금 헝가리) 군사령관
* 카르타고 출신
* 친위대를 자기 군대 출신으로 개편
* 원로원계층을 군대지휘, 속주총독에서 추방
// 군장교로 그 자리를 메움
* 파르티아 격파, 메소포타미아 확보
* 브리타니아 출정에서 전사
<카라칼라 :211~217>
* 형제 게타를 살해함
* 병사의 봉급 인상
* 로마 남부에 대목욕장 건설
* 안토니우스 칙령 (212)
// 재정궁핍으로 로마시민권을
// 전로마제국의 자유민에게 부여함
// 이로써 로마 시민에게만 부과하던
// 상속세, 노예해방세 등을
// 새로 징수할수 있게됨
// 로마, 이탈리아의 특권적 지위 사라짐
// 속주와의 구별 없어짐
* 군대에 의해 살해됨
<마크리누스 :217~218>
* 친위대장 출신, 무능
* 세베루스제의 처가쪽에서 살해
<엘라가발 :218~222>
* 에메사의 태양신숭배 신관, 14세에 즉위
* 로마에 시리아의 태양신숭배 도입
// 대대적인 제전 거행
* 병사들에게 살해됨
<세베루스 알렉산더 :222~235>
* 엘라가발의 이복동생
* 로마전통 존중
* 원로원과 화해하여 공무에 참여시킴
* 동방의 위협은 잘 방어함
* 게르만족과의 전쟁에서 군대의 반란으로 살해됨
<군인황제시대 :235~284>
* 26명의 황제 번갈아 즉위
* 군대에 의해 옹립된 군사령관 출신들
// 군인황제 (배럭엠페러)
<로마사회의 변질>
* 사산조페르시아의 흥기(226)
// 파르티아를 대신하여 로마위협세력으로 등장
* 북방국경선(다뉴브~라인), 게르만족 침입
* 로마 군제 변화
// 병사 수 증가로 봉급지불 부담 증대
// 로마시민권 소유자로 구성되던 정규군단에 속주민 대거 입대
→ 카라칼라제의 시민권 확대로 그러한 경향 더욱 확대
→ 비문명화된 병사비중 증대
→ 국경선의 경우 그 경향 심함
→ 이 경우, 병사를 주변 주민들로 충원
→ 생활근거를 현지에 마련해줌
→ 군인직을 아들에게 세습시킴
// 기병부대 설치됨
* 중앙관리들
// 수효증대
// 군장교 제대후 관리등용 증가
* 군사력 증대와 관리 증대로 증세
// 세금징수의 책임은
// 도시 참사회, 상인, 선주, 수공업자 조합에 부과
// 시참사회는 다시 부과된 세금을 지주에게 전가
// 다시 소농과 소작인에게 전가됨
* 화폐질 저하
// 증세에도 국고수요 미충족
// 인플레 격화
// 상공업에 타격
* 군인황제 지배하에 도시 자치권 점차 소멸경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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