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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3편6장3절 / 3. (중세) 독일

by 대군장 2022. 3. 17.

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
6장 중세봉건사회와 교회

3절 중세봉건왕국의 성립

3. (중세) 독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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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독일의 봉건국가로서의 발전과정>

// 프랑스, 영국과 다른점 많았음

 

* 영토정복

// 과거의 로마령

→ 로타링겐(로렌), 서부프랑켄 정도

 

// 바이에른

→ 피핀 때 프랑크왕국에 편입

 

// 작센

→ 장기간 저항끝에 샤를마뉴에 정복됨

 

* 로마문화, 프랑크왕국과 관련 희박

 

* 봉건제

// 로타링겐, 프랑켄을 넘어 퍼지지 못함

 

* 주백(count: Graf)

// 지방 법정의 감독권을 가진 국왕의 대관

// 서부프랑크와 같은 주 조직은 거의 없음

 

* 영주제

// 독일에서 희박

// 작센에서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음

// 귀족, 평민인 자유농민이 있었을 뿐

 

<9세기 중엽 카롤링거 계통 왕권 쇠퇴>----------

* 부족들의 과거 독립적 지위 회복 노력

// 프랑켄, 작센, 슈바벤, 바이에른 등

// 부족 족장은 '공'(Herzog)을 칭함

 

* 부족 권력의 원천

// 대토지소유

// 영토내 군사적 지도자로서

// 영민에 미치는 영향력

 

* 부족공(tribla duke)

// (1) 왕령 잠식

// (2) 주백을 복종시킴

// (3) 교회에 대한 보호권 획득함

// (4) 동부프랑크 말기에는

// 각 공국에서의 왕과 같은 존재가 됨

 

<통일군주의 필요성>-----------------

* 부족공

// 통일군주가 없는것이 유리했음

 

* 교회

// 강력한 통일군주 원함

 

* 마자르족의 침입

// 통일군주의 필요성 증대

 

* 프랑켄의 콘라드(Konrad, 911~918)

// 10세기 초 카롤링거 혈통 단절

// 콘라드가 국왕으로 선출됨

// 왕권 미약, 다시 왕 선출하게 됨

 

* 작센공 하인리히 1세(919~936)

// 강력한 부족공출신으로 국왕에 선출

 

// 자치허용

→ 각 지방제후(부족공)으로 하여금 

→ 통일군주로서의 국왕을 인정하게 했을뿐

→ 각 지방 자치 허용

 

// 부족적 지방할거주의 대두

→ 지방제후= 거의 독립적인 지배자

 

<독일왕국의 강력한 왕권 수립>--------------

* 오토1세(936~973)

// 하인리히 1세의 아들

 

// (1) 왕권강화

// (2) 신성로마제국 건설

 

// (3) 레히펠트전투로 마자르족 격파(955)

→ 마자르족 침입 종결

 

// (4) 아헨에서 대관식, 도유식 거행

 

// (5) 지방제후의 반항을 분쇄함

→ 이 과정에서 프랑켄 공 전사

→ 프랑켄을 직접 통치하기로 함

→ 독일왕권강화의 기반이됨

 

<오토1세의 왕권강화와 교회 의존>--------------

 

* 주교, 수도원 세력 지지확보

// 유력한 주교나 수도원장을 선택하여

// 부와 권력을 부여하고

// 국왕에 대한 충성, 지원을 약속하게함

→ 프랑스, 영국도 비슷하였으나

→ 독일은 특히 교회가 왕권의 보루가 됨

 

* 주교와 수도원장

// (1) 광대한 토지재산 관리

// (2) 주변지역에 대하여 주백의 권한 행사

// (3) 필요한 경우 오토에게 병사제공

 

→ 오토는 작센, 교회로부터 병사를 얻어

→ 막강한 군사력 유지

→ 독일에서 종교제후의 세력이

→ 다른 곳보다 강대해진 원인의 하나로 작용

 

<오토1세의 정복활동>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슈바벤공, 바이에른공과 경쟁

// 부르군드, 롬바르디아

 

* 부르군드왕국을 보호하에 둠(951)

* 롬바르디아 지방 정복(951)

 

* 로마진군, 교황에게 제관 받음(962)

// 독일국민의 신성로마제국 성립

// 독일의 국왕은 황제를 겸하게 됨

// 왕권과 황제권 결합

→ 왕권: 국민적, 특수함

→ 황제권: 세계적, 보편적

 

<신성로마제국의 황제>-----------------------

* 현실적으로는 독일 국왕

* 명목상 독일의 통일군주

// 완전히 통합된 왕국의 군주 아님

 

* 이념상 세계국가인 로마제국 황제

// 왕권을 넘어선 보편적인 권력으로 인식

 

* 역대황제의 '이탈리아정책'

// 로마옛터 이탈리아에 세력 뻗치려함

// 중세의 또 하나의 보편권력인

// 교황권과 대립하게되는 요인

→ 북이탈리아 소공국, 도시국가

→ 이 투쟁에 말려들어감

 

* 황제권과 교황의 대립

// 독일 국내문제와 얽히면서

// 독일의 통일국가로의 발전을

//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.

 

* 작센왕조(919~1024)의 단절

// 오토 이후 3대에 그침

 

<살리에르(Salier)왕조>---------------------

* 프랑켄 공 콘라드 2세(1024~1039)

// 국왕으로 선출됨

 

// 살리에르 왕조명은 프랑켄이

// 살리 프랑크족의 원주지였다는

// 사실에서 유래한다.

 

* 작센왕조

// 부족공의 세력 억제 위해

// 종교제후의 세력을 신장시킴

 

// 다른 한편으로는 각 공국에

// 각 부족공에 대항할만한

// 새로운 세속제후를 육성하려 하였음

→ '퓌르스텐'(Fursten: princes)

 

* 퓌르스텐

// 프랑스 대제후와 맞먹는 존재

// 광대한 영지 소유함

// 사법권획득과 세습화를 원하고 있었음

 

* 콘라드 2세의 통치

// (1) 부르군드왕국의 왕위가 빈틈을타 병합(1033)

// (2) '미니스테리아레스'로 알려진 가신계층 육성

→ 왕권의 새로운 기반

→ ministeriales

→ 이들 가신은 왕령에서 선발된 농민,

→ 대부분 농노출신

→ 전사, 행정관리의 훈련을 받은 사람이다.

→ 기존 귀족, 성직자와

→ 혈연관계나 이해관계를 갖지 않는 

→ 독립된 행정관리층, 기사군대 형성함

 

* 하인리히 3세(1039~1056)

// 콘라드 2세의 아들

// 부왕의 정책 답습

 

// 왕권의 세력기반 확장의도

→ 남부작센, 튀링겐에 성채축조

→ 슈바벤 왕령출신 가신들로 이를 지키게함

 

// 이러한 왕권강화책

→ 작센제후 반대에 봉착

→ 가신들은 왕에게만 충성할 뿐

 

// 교회의 개혁운동에 공감표명

 

// 1046년 독일전체 평정

→ 퓌르스텐의 왕권강화책 묵인

→ 교회의 지지

→ 같은 해 로마에서 제관 받음

→ 독일 왕권 정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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