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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3편6장3절 / 1. (중세) 프랑스

by 대군장 2022. 3. 17.

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
6장 중세봉건사회와 교회

3절 중세봉건왕국의 성립

1. (중세) 프랑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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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서부프랑크>

* 대부분의 영토= 과거 로마제국의 일부

// 메로빙거, 카롤링거 왕조를 통하여

// 프랑크 왕국의 주요 부분을 이루었음

 

* 동질성 유지

// 서북부 브르타뉴, 아키텐지방 제외

 

* 국토 = 주(county)로 구성됨

// 주=주교구와 일치 

// 로마대 도시 행정구역과도 일치

 

 

<주백(count)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서부프랑크 정치구조의 핵심적 존재

* 본래 국왕의 대리인

* 신하의 기사적 의무를 지휘함

* 점차 세습화하여 유력 봉건제후가 됨

// 몇 개의 백작령을 병합한 대제후 출현

 

→ 유력 제후의 그늘 밑에서 서부프랑크의

→ 왕권은 점차로 미약해졌다.

 

<서부프랑크 왕 직할령의 축소>---------------

* 본래 샤를마뉴 직할령

// 서부에서 그리 많지 않았음

 

* 직할령을 봉토로 나누어줌

// 지지세력을 얻기 위한 것

// 10세기에는 직할령 극도로 축소됨

 

* 왕위계승을 둘러싼 내분

* 노르만의 침입

* 봉건제후의 세력 증가

 

<서부 프랑크왕국 왕조의 교체>---------------

* 루이 5세 (986~987) 사망

// 카롤링거 왕조 마지막 왕

// 사망 후 전국의 봉건귀족, 고위성직자가

// 회의를 열어

// 위그 카페(Hugh Capet, 987~996)

// 새 국왕으로 추대

 

<카페왕조 : 987~1328>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위그카페

// 왕위세습화 기반 마련

// 장자를 협력자로 지명하는 관행 마련

 

* 왕권 미약

// 작은 직할령

→ 지금의 파리를 중심으로 한

→ 일-드-프랑스 공령에 국한

 

// 부와 권력

→ 다른 봉건대제후보다 나을 것 없었음

 

* 대제후들의 영역

// 플랑드르, 노르망디, 브르타뉴

// 앙쥬, 샹파뉴, 부르고뉴,

// 아키텐, 투울루즈 등

// 광대한 백작령, 공작령

→ 거의 독립국가나 다름없는 존재

 

* 초기 카페왕조

// 통일된 국가라기 보다는

// 대제후들의 느슨한 연합체

// 전형적인 봉건국가의 모습이다.

 

<카페왕조가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>-----------

 

1. 정치적 안정을 바라는 교회의 확고한 지지를 받음

// 주교, 수도원장도 

// 하급성직자와 교회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

// 대제후의 봉건적 신하가 되어야 했다.

 

// 그리하여 봉건적 계층제의 한 구성원이 되었고

// 그래도 교회재산을 빼앗기는 사례가 있어서

// 가능하면 안정되고 강력한 국왕을 기대함

 

2. 봉건적 이론에 따르면 왕국의 대제후의 상위주군

내지 수장으로서 국왕이 필요하였고, 카페왕조는

그러한 면에서 적합하였다.

 

// 왕권은 약하고 왕령도 넓지 않아

// 무해한 존재였고, 따라서

// 교회에 의해 도유되어 성화된 국왕을

// 굳이 타도할 필요가 없었음

 

3. 왕위 세습이 관행으로 인정되고, 왕위를 계승할

세자가 단절되지 않고 대를 이었던 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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