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6장 중세봉건사회와 교회
3절 중세봉건왕국의 성립
1. (중세)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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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서부프랑크>
* 대부분의 영토= 과거 로마제국의 일부
// 메로빙거, 카롤링거 왕조를 통하여
// 프랑크 왕국의 주요 부분을 이루었음
* 동질성 유지
// 서북부 브르타뉴, 아키텐지방 제외
* 국토 = 주(county)로 구성됨
// 주=주교구와 일치
// 로마대 도시 행정구역과도 일치
<주백(count)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* 서부프랑크 정치구조의 핵심적 존재
* 본래 국왕의 대리인
* 신하의 기사적 의무를 지휘함
* 점차 세습화하여 유력 봉건제후가 됨
// 몇 개의 백작령을 병합한 대제후 출현
→ 유력 제후의 그늘 밑에서 서부프랑크의
→ 왕권은 점차로 미약해졌다.
<서부프랑크 왕 직할령의 축소>---------------
* 본래 샤를마뉴 직할령
// 서부에서 그리 많지 않았음
* 직할령을 봉토로 나누어줌
// 지지세력을 얻기 위한 것
// 10세기에는 직할령 극도로 축소됨
* 왕위계승을 둘러싼 내분
* 노르만의 침입
* 봉건제후의 세력 증가
<서부 프랑크왕국 왕조의 교체>---------------
* 루이 5세 (986~987) 사망
// 카롤링거 왕조 마지막 왕
// 사망 후 전국의 봉건귀족, 고위성직자가
// 회의를 열어
// 위그 카페(Hugh Capet, 987~996)를
// 새 국왕으로 추대
<카페왕조 : 987~1328>---------------------------
* 위그카페
// 왕위세습화 기반 마련
// 장자를 협력자로 지명하는 관행 마련
* 왕권 미약
// 작은 직할령
→ 지금의 파리를 중심으로 한
→ 일-드-프랑스 공령에 국한
// 부와 권력
→ 다른 봉건대제후보다 나을 것 없었음
* 대제후들의 영역
// 플랑드르, 노르망디, 브르타뉴
// 앙쥬, 샹파뉴, 부르고뉴,
// 아키텐, 투울루즈 등
// 광대한 백작령, 공작령
→ 거의 독립국가나 다름없는 존재
* 초기 카페왕조
// 통일된 국가라기 보다는
// 대제후들의 느슨한 연합체
// 전형적인 봉건국가의 모습이다.
<카페왕조가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>-----------
1. 정치적 안정을 바라는 교회의 확고한 지지를 받음
// 주교, 수도원장도
// 하급성직자와 교회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
// 대제후의 봉건적 신하가 되어야 했다.
// 그리하여 봉건적 계층제의 한 구성원이 되었고
// 그래도 교회재산을 빼앗기는 사례가 있어서
// 가능하면 안정되고 강력한 국왕을 기대함
2. 봉건적 이론에 따르면 왕국의 대제후의 상위주군
내지 수장으로서 국왕이 필요하였고, 카페왕조는
그러한 면에서 적합하였다.
// 왕권은 약하고 왕령도 넓지 않아
// 무해한 존재였고, 따라서
// 교회에 의해 도유되어 성화된 국왕을
// 굳이 타도할 필요가 없었음
3. 왕위 세습이 관행으로 인정되고, 왕위를 계승할
세자가 단절되지 않고 대를 이었던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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