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1절 장원제도의 붕괴와 도시의 변화
3. 장원제도붕괴의 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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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장원제도 붕괴의 요인>
// 중세후반기, 중세말기
→ 사회경제적+정치적 요인
<신읍 (villes neuves)의 농민>-------------
* 신읍
// 12세기 이래 새로운 개간지에 건설된
// 새로운 농촌
* 신읍 농민의 상황
// 가옥, 토지에 대한 일정 지대만 부담
// 영주의 자의적 부과로부터 면제됨
// 신분적으로 자유로웠음
<장원제도 붕괴에 영향을 준 것>--------------
* 자유로운 농촌(신읍)의 출현
* 상업의 부활, 도시의 발달
* 시장경제, 화폐경제의 발달
// 상인, 도시, 농촌을 영향권에 흡수
→ 장원제도 붕괴에 영향
<장원제도 붕괴의 진행과정>------------------
1. 경제적 발전, 원거리통상, 상업의 발달
→ 영주층 생활수준 향상, 사치품 기호형성
→ 수입증가 수요형성
2. 영주들의 수입수요 증대
→ 장원농민들의 부담 증가
→ 농민은 도시로 도망하거나 반란
3. 영주 수입 격감 (영주제의 위기)
// 농노의 도망
// 14~15세기 흑사병의 유행
// 대규모 기근, 대전쟁 등
// 인구감소, 농촌황폐화
4. 영주의 대응
// 종전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되던
// (1) 부역의 금납화 또는
// (2) 생산물지대로의 전환
// (3) 농노해방
// (4) 직영지경영을
// 소작제, 임금노동 이용 등으로 전환
5. 금납화, 직영지 경영형태 변화의 한계
// (1) 이용가능한 자유노동의 다소
// (2) 지불해야할 임금의 높고낮음에 영향을 받음
// 영주가 자진하여 금납화 조치 하는경우
→ 노동력이 싸고 더 생산적이다.
→ 노동력을 일정장소, 시간에 쉽게 구할 수 있다.
// 영주가 부역을 강화하는 경우
→ 노동력이 희소하고 값비싸다.
6. 엘베강 동쪽 동부유럽, '농노제의 재판'
// 토지 광활하고 공지가 많음
//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
// 상업과 시장의 발달이 농노제 재판 초래
* 동부독일의 '농노제 재판' 초래요인
// (1) 도시의 발달이 미숙하였음
// (2) 독일의 정치적 상황이 융커에게 유리
// 융커(Junker, 지주귀족)
→ 대영지 소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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