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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8장1절 / 3. 장원제도 붕괴의 요인

by 대군장 2022. 3. 21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8장 봉건사회의 붕괴

1절 장원제도의 붕괴와 도시의 변화

3. 장원제도붕괴의 요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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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장원제도 붕괴의 요인>

// 중세후반기, 중세말기

→ 사회경제적+정치적 요인

 

<신읍 (villes neuves)의 농민>-------------

* 신읍

// 12세기 이래 새로운 개간지에 건설된

// 새로운 농촌

 

* 신읍 농민의 상황

// 가옥, 토지에 대한 일정 지대만 부담

// 영주의 자의적 부과로부터 면제됨

// 신분적으로 자유로웠음

 

 

<장원제도 붕괴에 영향을 준 것>--------------

* 자유로운 농촌(신읍)의 출현

* 상업의 부활, 도시의 발달

* 시장경제, 화폐경제의 발달

// 상인, 도시, 농촌을 영향권에 흡수

→ 장원제도 붕괴에 영향

 

<장원제도 붕괴의 진행과정>------------------

 

1. 경제적 발전, 원거리통상, 상업의 발달

→ 영주층 생활수준 향상, 사치품 기호형성

→ 수입증가 수요형성

 

2. 영주들의 수입수요 증대

→ 장원농민들의 부담 증가

→ 농민은 도시로 도망하거나 반란

 

3. 영주 수입 격감 (영주제의 위기)

// 농노의 도망

// 14~15세기 흑사병의 유행

// 대규모 기근, 대전쟁 등

// 인구감소, 농촌황폐화

 

4. 영주의 대응

// 종전부터 부분적으로 진행되던

// (1) 부역의 금납화 또는

// (2) 생산물지대로의 전환

// (3) 농노해방

// (4) 직영지경영을

// 소작제, 임금노동 이용 등으로 전환

 

5. 금납화, 직영지 경영형태 변화의 한계

// (1) 이용가능한 자유노동의 다소

// (2) 지불해야할 임금의 높고낮음에 영향을 받음

 

// 영주가 자진하여 금납화 조치 하는경우

→ 노동력이 싸고 더 생산적이다.

→ 노동력을 일정장소, 시간에 쉽게 구할 수 있다.

 

// 영주가 부역을 강화하는 경우

→ 노동력이 희소하고 값비싸다.

 

6. 엘베강 동쪽 동부유럽, '농노제의 재판'

// 토지 광활하고 공지가 많음

//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

// 상업과 시장의 발달이 농노제 재판 초래

 

* 동부독일의 '농노제 재판' 초래요인

// (1) 도시의 발달이 미숙하였음

// (2) 독일의 정치적 상황이 융커에게 유리

 

// 융커(Junker, 지주귀족)

→ 대영지 소유자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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