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1절 장원제도의 붕괴와 도시의 변화
5. 농민반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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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 플랑드르 → 프랑스 → 영국 → 카탈루니아 → 독일
<봉건사회의 농민반란>---------------
// 자본주의사회의 공장노동자 파업과 같이 빈번
// 14세기의 농민반란
→ 대규모, 반사회적, 도전적
<플랑드르지방의 농민반란>--------------
* 1323년 농민반란
// 부루해, 이프레 등 도시반란에 힘입음
// 1328년까지 지속
// 프랑스왕의 힘을 빌어 겨우 진압
* 반란을 일으킨 농민들의 활동
// 민중편이라 선언하지 않는자를 학살
// 직접노동에 종사하지 않는자를 적대시
// 교회, 성직자에 대해서도 반감표명
* 반란의 원인
// 농민들에 대한 봉건적 부담의 가중
* 반란의 목표
// 봉건적 부담의 제거
// 사회질서에 대한 전복
* 진압
// 봉건귀족들의 진압
// 집단학살
<북부프랑스 보베지 농민반란>------------------
* 1358년 보베지(Beauvausis)에서 시작
* 플랑드르 반란에 비해 짧게 끝남
* [자케리]의 반란으로 알려짐
* 반란의 원인
// 봉건귀족들의 압박
// 백년전쟁
// 흑사병
* 반란의 전개
// (1) 1358년 5월말 보베지에서 시작
// (2) 북부프랑스 일대에 확산
// (3) 파리에서 반란을 일으킨 [에티엔느 마르셀]과 결탁
→ 결탁 오래가지 않음
// (4) 봉건귀족의 무자비한 학살로 진압
// (5) 7월 즈음에 종식
* 반란의 양상
// 귀족의 성, 저택 파괴
// 약탈, 방화, 살인
// 부녀자 폭행
<영국 와트타일러의 반란>----------------------
* 1381년 영국에서 발생
* 플랑드르, 북부프랑스보다 더 중요
* 프르와사르 연대기
// 켄트(Kent)의 어리석은 수도사 존 볼(John Ball)
// (1) 존 볼의 농민 선동
// 켄트, 에섹스, 서섹스, 베드포드 등의 지역
// (2) 와트타일러 지휘하에 농민반란 발생
// (3) 왕에게 진정하기 위해 런던 진군
→ "아담이 밭을 갈고 이브가 베쌈을 짤 때
→ 누가 귀족이었는가"
// 농민들의 무장
→ 방망이, 극소수의 궁사
// (4) 런던진입
→ 런던 하층민의 협조
// (5) 리처드 2세
→ 반란농민들의 요구를 받기로 결정
// (6) 농민들의 요구
→ 인신과 토지의 자유
→ 봉건적 예속으로부터의 해방
// (7) 진압
→ 왕의 시종이 와트타일러 살해
→ 런던 상류층의 민병대 조직
→ 지방영주들이 병력 이끌고 런던 도착
→ 반란농민들 해산
→ 지방반란, 영주군대에 의해 진압
* 영국 농민반란의 원인
// (1) 금납화 취소, 부역의 부활
→ 흑사병으로 인구격감, 임금 앙등
→ 영주들은 자유노동 확보가 어려워졌었음
// (2) 에드워드 3세시기 [노동조례]
→ 흑사병 직후 임금동결을 위한 것
→ 노동자계층의 불만
// (3) 인두세의 1381년도분이 과중했음
→ 백년전쟁의 전비를 마련하기 위해
→ 의회가 신설
→ 특히 빈민층 부담 컸음
// (4) 이외의 사회경제적 요인
→ 사회경제적으로 향상하고 있던 농민들이
→ 그들의 자유, 해방을 확고히 하기 위함
→ 반봉건운동의 성격이 강함
// (5) 중세교회에 반항하는 반교회운동과 결합
→ 존 볼은 종교개혁의 선구로 알려진
→ 위클리프 계통의 [롤라드파]에 속하였음
→ 원시 그리스도교에 유래하는 평등사상 구호외침
<카탈로니아 지방의 농민반란>--------------
// 14세기 말
<독일의 농민반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// 15세기에 산발적 발생
// 종교개혁을 맞이하여
// [농민전쟁] (1524~1525)으로 폭발
<중세말의 농민반란>---------------------
* 한계
// 모두 목표달성 못함
// 억압과 생활의 비참에서 오는 분노의 폭발
// 미래 목표, 계획이 없었음
* 의의
// (1) 봉건사회에 대한 구조적인 도전
// (2) 유럽사회가 봉건사회를 탈피하고
// 근대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치뤄야했던
// 성장의 고통
// 트레벨리안 (G.M. Trevelyan)
→ 영국의 농민반란은
→ "새로운 영국이 자라나기 위하여 겪어야 했던
→ 고통의 하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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