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편 선사시대와 오리엔트
2장 오리엔트의 사회와 문화
4절 동부지중해 연안과 오리엔트의 통일
3. 아시리아와 페르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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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아시리아(Assyria)>
- 오리엔트 세계 최초 통일
- 셈어족 계통
- 기원전 2000년기 후반 미탄니가 히타이트의 압력으로 쇠퇴
→ 미탄니로부터 아시리아 독립
- 티그리스 상류의 아쉬르(Assyr)를 중심으로 확장
→ 기원전 12세기 말경: 흑해, 지중해연안까지 세력확장
(아시리아의 정복과정)
- 군국주의적 성격
→ 피정복민 전체 강제이주, 대학살, 약탈, 파괴
- 제철기술 습득 후 철제무기로 무장한 군대와 전차로 오리엔트 통일전쟁 수행
- 통일 후 수도를 니네베로 옮김
- 니네베: 도서관에 수메르, 아카드 이래의 문헌 수집
(아시리아의 멸망)
- 기원전 7세기말, 이란고원의 메디아와 바빌론의 칼데아 왕조 연합군의 공격으로 니네베 파괴
(4분국 정립)
- 리디아, 메디아, 신바빌로니아, 이집트
- 주도권은 신바빌로니아 왕국으로
→ 네부카드네자르 2세 (기원전 605년 ~ 기원전 562년) 시기 번영
→ 수도: 바빌론
<아케메네스 페르시아>
(키루스 : 기원전 557 ~ 기원전 529)
- 메디아 왕위 찬탈
- 리디아 정복
- 바빌론 점령 (기원전 538)
(캄비세스 : 기원전 529 ~ 기원전 522)
- 이집트 정복
(다리우스 1세 : 기원전 521 ~ 기원전 486)
- 오리엔트 통합 대제국 확립
- 제국을 20개의 주로 구분
- 총독, 군사령관, 징세관 임명 → 지방행정과 질서유지 담당하게함
- 중앙에서 순찰사 파견하여 지방관 감독 (왕의 눈, 왕의 귀)
- 도로 정비 및 확장 (왕의 길)
- 왕도건설 : 수사 ~ 사르디스
(페르시아의 종교)
- 기원전 6세기 조로아스터교 창건
→ 지혜의 신 아후라 마즈다 숭배
→ 이원적, 윤리적: 광명의 선신에 대한 암흑의 악신의 도전과 투쟁
→ 광명의 신을 받들기 때문에 배화교라고도 부름
→ 그리스도교, 이슬람교, 중국에 영향
(오리엔트사회와 문화의 한계)
- 일찍부터 사회의 틀이 잡혔으나 기본적 구조나 성격 지속
- 철기시대로의 이행에 따른 생산력 발전에도 사회구조 변함없음
→ 잉여생산이 주로 전쟁과 궁정의 사치스러운 생활,
신전건축이나 특권계급의 낭비 등 비생산적 부문에 소비되었기 때문이다.
-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과 응용의 문화발달
→ 현실사회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선에서 발전 정지
- 마술적인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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