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편2장4절 / 1. 해상민족

1편 선사시대와 오리엔트

2장 오리엔트의 사회와 문화

4절 동부지중해 연안과 오리엔트의 통일

1. 해상민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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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원전 13세기 ~ 기원전 12세기초 오리엔트세계는 전환기

→ 카시트족 지배하의 바빌로니아, 이집트, 히타이트 쇠퇴 혹은 멸망

 

(내부적 요인)

→ 승려계급의 권한증대, 파라오의 권력 약화 등

 

(외부적 요인)

→ 해상민족(Sea people)의 침입과 약탈

 

- 해상민족의 정체는 불명

-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

→ 기원전 1200년을 전후한 시기에 발칸반도 북부에서 일어난 여러 종족의 이동에 휩쓸리거나

→ 그 압력을 받은 주변종족의 일부가 잡다하게 결합하여

→ 히타이트, 동부지중해, 에게해, 이집트를 침공하고 약탈한 것으로 생각됨

- 국가를 세울만큼 통합된 집단은 아니었음

 

- 해상민족의 활동으로 강대국들이 멸망하고 오리엔트가 아시리아와 페르시아에 의해 통일될 때까지

→ 동부지중해의 작은 나라들 등장(그리스 등)

 

- 히타이트의 멸망으로 제철기술이 확산되어 오리엔트와 그 주변지역이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시대로 이행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