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6장1절 / 2. 봉건제도 기원과 성립과정

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
6장 중세봉건사회와 교회

1절 봉건사회의 구조: 봉건제도 (상부구조)

2. 봉건제도 기원과 성립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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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로마설, 게르만설 대립해왔음

 

<봉건제도 구성요소의 기원>

* 민족이동 전의 게르만사회, 로마사회

 

* 개인적 보호관계

// 주종제도의 한 측면

// 로마사회의 클라이엔테이지(clientage)

→ 클라이엔테이지

→ 로마사회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 

 

* 종사제(comnitatus)

// 게르만사회

// 주종제와 유사

 

* 로마의 '프레카리움'(precarium)

// 가점유

 

// 토지의 불완전 소유

// 완전한 소유가 아니라

// 지대 등 일정 의무수행을 조건으로

// 토지의 용익권을 갖는 사례

 

 

* 은대지제도(beneficium)

// 민족이동 후의 프랑크왕국

 

// 토지의 불완전 소유

// 완전한 소유가 아니라

// 지대 등 일정 의무수행을 조건으로

// 토지의 용익권을 갖는 사례

 

* 콜로누스(colonus)

// 로마제정 후반기

// 토지에 결박된 예속 소작농

 

 

<봉건제도 형성은 역사적 상황의 결과>---------------

// 민족이동 후의 정치, 사회경제적 상황의 결과

// 특정 인물이 인위적으로 마련한 것은 아님

 

 

<봉건제도 성립에 중요한 위치를 갖는 인물>-----------

* 차알스 마르텔

// 사라센 격퇴를 위하여

// 종전의 보병 대신

// 대규모의 기병을 필요로 하였음

// 기병= 말 보유, 사육비용 부담

 

// (1) 은대지(benefice) 수여

→ 유능한 전사 모집

→ 충성을 맹세하게 하고,

→ 기병으로 종군하는 보상으로 수여

 

→ 왕령만으로는 토지가 부족했음

→ 교회의 토지로 나머지 충당

→ 교회의 토지는 완전한 소유권 이전 불가능했음

→ '용익권'만 허용되는 은대지 수여가 관례

 

→ 전사 사망시 토지가 교회에 반환되어야 하지만,

→ 마르텔은 이를 다른 전사에게 동일조건으로 수여

→ 이리하여 주종제도와 은대지제도가 결합

→ 9세기에는 '은대지' 대신 'feudom'(봉토) 용어 사용

 

<봉건제도를 완성한 정치적 상황>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샤를마뉴 제국 붕괴

* 9 ~ 10세기

// 노르만의 침입

// 사라센의 공격

// 마자르족의 공격

 

// 혼란, 무정부상태

// 국가의 무력화

// 국가공권 해체수준의 약화와 분산

// 지방, 작은 영역단위의 방어의 필요성

 

<봉건제도를 완성한 사회경제적 상황>-----------------------

* 사회의 농촌화, 자연경제로의 후퇴

// 민족이동 후 가속화됨

// 사라센 팽창으로 지중해 상실

 

 

* 상공업 후퇴

// 화폐사용과 유통의 소멸수준 격감

// 상공업 중심지인 도시 소멸

// 토지가 가장 중요한 재산형태가 됨

 

* 전사, 토지소유자가 지배층화

// 일반인은 지배층의 보호하에

// 그들의 토지를 경작하는 예속적 존재가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