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7장 유럽중세세계의 발전
3절 중세봉건왕정의 발전
1. 봉건왕정의 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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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봉건국가 (feudal state) 라는 용어>
* 학자마다 사용여부 관점 엇갈림
// 중세 봉건사회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
// 국가형태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
<봉건적인 정치질서의 특징>---------------------
1. 국가권력 해체에 따른 지방분권
2. 주종제도
// 실질적으로 정치권력을 장악한
// 지방제후들의 사적 보호관계
3. 주권개념 결여
4. 중앙집권요소 미약
5. 명확한 경계선을 가진 영토개념 결여
6. 국민의식 결여
7. 국왕은 명목상의 통일군주
// 그 권한은 왕령에 한정,
// 봉건제후의 상위주군으로
// 그들에게서 봉건적 신종 의무만 요구가능
// 미약한 왕은 그것조차 어려웠음
<봉건적 정치질서에서 근대국가로의 성장의 요건>----------
1. 중앙집권과 국토의 통합
// 왕권강화 필요
// 봉건제후의 지방분권 타파
// 보편적 중세교회와 교황권 타파
* 국토 통합의 방법
// 무력, 평화로운방법으로 왕령확대
* 국토통합의 결과
// 국가영역, 경계선 명확해짐
// 국민의식 형성
<봉건적 정치체제에서 근대국가로의 이행>-----------------
* 12세기경부터 진행되기 시작
* 집권적 통일국가 형성에 유리한 배경
// 도시를 중심으로 한 상공업의 발달
// 시민계급의 성장
// 주권개념이 강한 로마법의 부활
* 영국, 프랑스
→ 지속적인 근대국가로의 발전 이루어짐
* 독일, 이탈리아
→ 지방할거주의 강화 (particularism)
→ 정치적 분열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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