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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3편7장3절 / 3. (중세) 프랑스왕정의 발전

by 대군장 2022. 3. 19.

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
7장 유럽중세세계의 발전

3절 중세봉건왕정의 발전

3. (중세) 프랑스왕정의 발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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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카페왕조>

* 봉건적 정치체제 형성

* 왕권 미약한 상태에서 출발

 

<필립 1세 : 1060~1108>--------------------

* 왕권 미약

// 왕령 내 소제후만도 못함

 

 

<루이 6세 : 1108~1137>---------------------

* 왕령 내 소제후들을 굴복시킴

* 유력 대제후의 신종을 얻어냄

// 아퀴텐공, 플랑드르백

// 왕권 발전의 기초를 다짐

 

<루이 7세 : 1137~1180>----------------------

* 루이 6세의 장남

* 아키텐공의 상속녀 엘레노아와 혼인

// 엘레노아는 딸 두명을 낳고 이혼(1152)

// 엘레노아는 헨리 2세와 재혼

 

* 셋째 왕비

// 득남 (필립)

// 유력대제후와 인척관계 확립

→ 샹파뉴 백, 블로아백과 남매관계

→ 왕권강화의 기틀 마련

 

 

<필립 2세, 존엄왕 : 1180~1223>-----------------

* 루이 7세를 계승

* 프랑스 왕권 발전

 

* 통치기간 내 주 목적

// 영국세력을 프랑스에서 몰아내는 것

// 상대는 리처드1세(사자심왕)

 

→ 3회십자군 같이 출발(1190)

→ 성지로 향하는 도중 계속 다툼

→ 리처드보다 먼저 귀국하여

→ 노르망디를 탈취할 계획을 세웠으나

→ 십자군사의 영토는 교황의 보호하에

→ 있다하여 제후들이 출진 거부함

 

<영국왕 리처드 1세 (1189~1199)>--------------

// 성지에서 귀국도중

// 오스트리아 공에게 사로잡혀

// 독일황제에게 막대한 볼모금 지불하고 석방

// 리처드1세 생존시에

// 필립2세는 별다른 성공 거두지 못함

 

 

<영국왕 존 1세 (1199~1216)>-------------------

// 리처드 1세를 계승

// 필립 2세가 봉건적 위계상으로 존의 상위주군임

 

* 필립 2세에게 영지 몰수선언당함

// (1) 존왕이 신하인 프와투 지방의 소영주

// 루시낭의 약혼녀를

// 왕비로 빼앗으려 한다는 진정이

// 약혼녀로부터 필립에게 제출됨

 

// (2) 필립은 존왕을 호출함

// (3) 존왕이 응하지 않음

// (4) 봉건적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

// 프랑스 내 영지 몰수선언하고 실천에 옮김

// (5) 필립은 노르망디, 메인, 앙쥬, 투레인 회복

// (6) 프와투 지역 대부분의 제후들의 신종을 받음

 

* 존왕의 대응

// (1) 생질인 독일황제 오토4세(1208~1215)와

// 동맹맺음

// (2) 오토4세와 프랑스 공격

// (3) 오토의 독일군이 부빈전투에서 대패(1214)

// (4) 영국왕의 수중에는 아퀴텐, 가스코뉴,

// 기엔느의 해안지대만 남게 되었다.

 

* 존왕의 별칭 '실지왕'

// (1) 프랑스 내의 많은 영토를 상실하였다 하여

// '실지왕'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

// (2) 존이 헨리 2세의 말자로 태어나 헨리 2세가

// 존의 형들에게 영지를 주고나니 존에게는 줄 것이

// 없다고 한 것을 두고 '무지왕'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

 

<필립 2세의 통치>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영토획득과 왕권강화 기반 확보

// 노르망디, 앙쥬, 투레인

// 왕실수입 4배증가

// 왕비의 상속권으로 '아르트아 백령' 소유

 

* 넓어진 영토의 관리

// '바이이'와 '세네샬'이라는 지방행정관 창설

 

// (1) '바이이'(Baillis)

→ 그의 관할구역인 '바이야즈(baillage)에서

→ 왕권 대행, 사법, 국왕수입 관장

→ 시민계급출신으로 구성

→ 왕으로부터 봉급 받음

→ 왕의 명령, 이해관계에 충실

 

// (2) '세네샬'(senechals)

→ '바이이'의 임무와 비슷

→ 적대적 지역에 인접한 곳에 배치됨

→ 지방적인 소규모 전투능력 갖춰야했음

→ 성주, 기사출신

 

// 바이이, 세네샬은 그들의 임무수행에 있어

// 보조자들이 필요했음

// 점차 그 수효가 늘면서

// 국왕의 관료조직이 상당한 규모가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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