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7장3절 / 2. (중세) 영국의 발전

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
7장 유럽중세세계의 발전

3절 중세봉건왕정의 발전

2. (중세) 영국의 발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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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노르만왕조의 왕권>

// 정복왕조였기 때문에

// 유럽대륙보다 왕권 강했던 편

 

// 헨리 1세, 헨리 2세때 왕권 강화 부각

 

 

<헨리 1세 : 1100~1135>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왕의 재판권 강화

// (1) 순회재판제

→ 국왕의 재판관을 전국에 파견 

 

 

* 왕실재정 정비

// (1) 재무관(exchequer)을 두어

// 왕실재정 정비

 

// (2) 주장관인 '셰리프'(sheriff)로 하여금

// 1년 2회씩 왕실 수입, 지출 보고하게함

→ the Pipe Roll

→ 헨리 1세때의 것 1개

→ 헨레 2세이후의 것은 지속적으로 남아있음

 

 

<스테판 : 1135~1154>-----------------------

* 헨리 1세 사후 등극

* 헨리의 누이동생의 아들임

// 헨리 1세의 유일한 후계자인 딸과

// 헨리 1세 딸의 남편 앙주백(伯)을 제친 것

 

* 왕위쟁탈전 전개

// 스테판 vs 앙주백 + 헨리1세 딸

// 대제후세력 신장

// 협상으로 스테판의 뒤를 이어

// 앙주백의 아들 헨리 2세가 왕위계승

→ 플랜태저넷왕조 개창(Plantagenets)

 

 

<헨리 2세 : 1154~1189>---------------------

* 프랑스 내에 광대한 봉건영토 보유

// 앙주백+노르망디공+아키텐공 겸함

// 왕비 엘레노아(Eleanor)를 통해 아키텐과 결합

→ 강대한 군주

 

* 즉위후 왕권강화

// 대제후세력 억제

 

* 용병군대 조직

// 프랑스 내 영토보전과 확대에 이용

// 직속봉신으로부터 병역면제세를 거둠

// 병역면제세가 용병군대의 재원

 

* 용병군대 조직의 배경

// 윌리엄이래 국왕 직속 봉신은

// 전시에 일정한 수의 기사를

// 제공하기로 되어있었으나

// 그들은 프랑스 등 외국에서의 전쟁에

// 종군하기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음

 

 

* 왕의 재판권 강화

// (1) 순회재판제 전국적 규모로 확대

// (2) 배심제 확립

 

// (2-1) 대배심제 마련

→ 종래 형사사건은 

→ 피해자나 그 친척의 고발에 의해서만

→ 재판이 가능했기 때문에

→ 가해자가 유력자인 경우에는

→ 고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.

→ 헨리 2세는 이를 시정하여

→ 각 군(hundred)에서 12명

→ 각 자치도시에서 4명씩의 배심원들이

→ [왕립법정]에서 고발하도록 함

 

// (2-2) 배심원판결제도 마련(grand assize)

→ 토지소유권에 관한 소송에서

→ 종래의 결투방법 대신에

→ 셰리프가 24명의 기사 배심원으로

→ 판결 진행

 

// (3) 봉건제후의 법정판결에 불만인 경우

// [왕립법정]에 상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.

 

 

* 보통법 (common law) 발전

// 헨리 2세의 위와같은 재판제도 개혁에 기인

// [보통법]

→ 전국에 적용되는 법

→ 왕국의 모든사람, 모든지역에 공통되는 법

 

// 각 지역, 봉건법정

→ 저마다의 관습법 가짐.

→ 왕립법정에서의 재심을 우려하여

→ 보통법으로 판결하려는 경향을 보임.

 

 

// 왕의 재판관

→ 국왕의 법으로만 판결

 

 

 

 

* 클라렌든헌장(1164) 마련

// 교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함

 

// 클라렌든헌장 때문에

// 교황으로부터 문책받음으로 인하여

// 영국의 교회법정이

// 교황청에 소청하는 권리 인정하게됨

 

 

* 토마스 아 베케트를 켄터베리대주교로 임명

// 베케트는 매사에 헨리 2세에게 대항

// 헨리 2세의 기사에 의해 살해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