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3절 교황권의 쇠퇴와 중세문화의 조락
4. 신비주의와 공동생활의 형제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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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신비주의 (mysticism)>
// 그리스도교의 중요한 요소
// 제도로서의 교회를 넘어선 것
// ★ 신과의 직접적인 결합을 강조
→ 이단으로 흐르기 쉬운 것
→ 제도적인 교회의 입장에서는 문제성 지닌 사상
<중세말의 신비주의자>------------------------
* 에크하르트 (1260~1327)
// 도미니쿠스파
* 타울러(1290~1361)
// 에크하르트의 제자
* 에크하르트와 타울러
// 신플라톤학파의 영향
// 범신론적 경향 강했음
// [신의 벗] (Friends of God) 조직
→ 일반인, 성직자로 구성
→ 교회를 내부로부터 개혁하려함
* 에크하르트, 타울러의 추종자들
// 정통적인 교회의 입장 배척하지는 않음
// 개인적인 종교적 경험 강조
// 교회의 형식주의에 대한 불만 토로
→ 부분적으로 종교개혁의 기반을 다짐
<저지방 (Low Countries)>------------------------
* 13세기, 수많은 비공식 종교단체 형성
* 여성들의 모임도 존재
* 정통파 경건주의운동(pietism)
// [공동생활의 형제단] (the Brethren of the Common Life)
// 14세기에 '게르트 흐로테'가 네덜란드 지방에 설립
→ 일반 세속인들의 모임
→ 소집단으로 생활, 자선, 기도를 위한 공동집회
// '게르트 흐로테'
→ 대학교 출신
→ 복잡한 교리보다는
→ 심성의 단순한 경건을 기르도록 권함
* 『그리스도의 모방』 (the Imitation of Christ)
// 중세말의 가장 고전적인 경건주의 문헌
// '토마스 아 켐피스' (Thomas a Kempis)
// 공동생활 형제단의 영향을 받음
* 에라스무스, 루터
// 공동생활 형제단에게 영향을 받음
<가톨릭교회 대응의 한계>--------------------------
* 중세말 교황청, 교회지도자
// 다양한 종교적 요소를 적절하게 조정하지 못함
// 새로운 종교사상, 감정을 의심하기만 함
→ 개혁의 원동력과 정신력 상실해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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