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3절 교황권의 쇠퇴와 중세문화의 조락
1. 교황권의 쇠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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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중세의 교황권 >
* 그리스도교 세계의 영도자
* 황제권과 싸움
// 세속적인 면, 보편적 권력으로서
* 세속군주 위에 군림
* 막강한 경제력 보유
<중세 교황권 우세의 요인>------------------
* 중세초기 역사적 상황
// 민족이동, 서로마제국의 몰락
// 사회적 혼란, 무질서 상태
* 지방분권적 봉건사회의 구조
<교황권 쇠퇴의 요인>------------------------
* 중세말 봉건사회 붕괴
* 집권적 통일국가 성장
* 세속적 왕권의 도전
<필립 4세와 보니파키우스 8세>---------------
* 필립4세
// 에드워드 1세와의 [가스코뉴 공령] 쟁탈전에
// 필요한 전비를 염출하기 위하여
// 성직자에게 과세하려함
* 보니파키우스 8세의 [교령] (1296)
// 성직자 과세에 반대
* 필립 4세의 대응
// 프랑스로부터 교황청으로의 금전유출 금지
* 14세기 초
// 프랑스왕에 적대행위를 취한
// 주교의 제거문제로 다시 대립
* 필립 4세의 [삼부회] 소집 (1302)
//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함
* [우남 상크탐] (Unam Sanctam) (1301)
// "만일 세속권이 과오를 범하면
// 영적 권력에 의해 심판받아야 하며,
// 영적권력은 위엄이나 고귀함에 있어
// 어떤 세속권보다 우월하다."
→ 교황권이 왕권보다 우월함을 극단적으로 강조
* 아나니(Anagni) 사건 (1303)
// 필립4세가 심복 '노가레'를 시켜
// '아나니'에 머물던 교황 사로잡음
→ 주변귀족들의 압력으로 '노가레'는 교황 석방
→ 보니파키우스 8세 곧 사망함
<클레멘트 5세 : 1305~1314>-----------------
* 1305년의 추기경회의
// 보르도 대주교를 교황으로 선출
* 클레멘트 5세
// (1) 28명의 추기경 임명
// 그중 25명이 프랑스인
// (2) 교황의 거처를 남부프랑스의
// [아비뇽](Avignon)으로 옮김
// 아비뇽
→ 아직 프랑스 왕령에 속하지는 않음
→ 프랑스 왕의 세력 하에 있는 도시
→ 교황이 프랑스왕권의 지배하에 놓인 것
→ [교황의 바빌론 유수] (1309~1376)
→ 또는 [교황의 아비뇽 유수]
<필립 4세의 교권 타격>--------------
* 사원기사단(Templars) 해산
// 그들의 프랑스 내 광대한 영지 몰수
<교회의 대분열 : 1378~1417>-----------
* 교황청 로마 복귀 (1377)
* 우르반 6세 선출 (1378~1389)
// 로마시민들의 압력으로
// 이탈리아 출신의 교황이
// 추기경회의에서 선출됨
* 추기경들과 우르반 6세 대립
// 프랑스인 교황 [클레멘트 7세] 선출
* 클레멘트 7세(1378~1394)
// '아비뇽'으로 교황청 옮김
// 교황청의 분열 (로마, 아비뇽)
* 로마 지지 국가
// 영국, 독일
* 아비뇽 지지 국가
// 프랑스, 에스파냐
* 교황과 세속권력의 결탁
// 교회분열 조장, 장기화시킴
// 교황권 위엄 손상
// 교회 전체 타락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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