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9장1절 / 6. 인문주의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9장 근대사회의 태동

1절 르네상스

6. 인문주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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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그리스, 로마문화>

* 중세 시기에도 사라지지 않았음

// 그리스, 로마문화 유산은 미미한 수준

// 그리스도교가 문화계 지배

// 계승된 그리스, 로마문화조차

// 중세교회 테두리 안에서 수용됨

 

 

* 민족이동 시기

// 그리스어 지식 사라짐

// 그리스어 작품 소실

 

// 라틴어

→ 키케로 시대에 비해 세속화됨

→ 교회용어로 사용

 

// 수도원, 성당학교

→ 학문의 명맥 유지

 

* 11세기 이후

// 아리스토텔레스 저작 소개

→ 이슬람을 통해서 소개됨

→ 스콜라철학의 기반이됨

 

 

* 봉건사회의 붕괴진행기

// 교황권 쇠퇴, 교회의 통제력 상실

 

// 이탈리아, 자유로운 시민들

→ 그리스도교적 중세문화와는 다른

→ 새로운 문화와 인생관을 찾게됨

 

→ 고대문화를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

→ 새 문화창조, 생활양식의 원리를

→ 제공하는 역할로 인식

 

→ 고대문화 추구

→ 그리스, 로마의 고대문화 부흥

→ 새로운 근대문화 창조의 원동력

 

 

<인문주의자:Humanist>-------------------------

* 고대문화 부흥의 주도자들

// 학자 겸 문인 등

// 고대작가의 작품수집에 열중

// 그것을 정리하고 연구하는 데 몰두함

 

* 인문주의(Humanism)

// 르네상스 시기에 고대작가의 작품을 수집하고

// 그것을 정리하고 연구하는 기풍

// '후마니타스'(humanitas)에서 유래

 

 

* '후마니타스'

// 인간성을 도야하고 세련시켜주는

// 품위있는 글과 예술의 힘

 

 

* 힘을 가진 인문적 교양과목

// 시, 수사학, 역사, 윤리 등

 

// 중세 수도원학교, 대학의 기초과목으로 인정됨

→ 그리스, 라틴의 고전작품에 기반

→ 교회나 그리스도교 교리의 테두리 안에 존재

→ 그 자체로 존중되고 연구되지는 않았음

 

// 르네상스기 인문주의자

→ 고전작품을 수집, 정리, 연구

→ 교회의 테두리, 제약에서 해방되어 있는 상태

→ 고전작품을 통해 새로운 인생관 추구

 

→ 고전작품을 중세의 작품보다 더 자유롭고 더 넓고

→ 합리적, 인간적, 현세적 인생관을 제시해준다고 평가

→ 단순한 모방이 아닌 새로운 문화창조의 원천이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