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9장 근대사회의 태동
3절 종교개혁
2. 독일의 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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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종교개혁의 가능성>
* 유럽 어느곳에서든지 가능성 있었음
* 15세기말 피렌체
// 사보나롤라의 반르네상스적 종교개혁 움직임
* 15세기 이후
// 각처에서 광범위하게 종교개혁 발생
// 독일에서 가장먼저 종교개혁 발생
<독일에서 종교개혁이 발생한 배경>-------------
* 정치적 분열상태
// 개별적인 '영방국가'의 형성
// 종교세력 강대함
→ 7명의 선제후 중 3명이 종교제후
→ "독일은 교황청의 젖소" - 착취대상
* 카알 5세(Karl V, 1519~1556)
// 친교황적
//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실 + 에스파냐 왕실 혼인
→ 가톨릭 에스파냐왕실 출신 모후의 영향
// 에스파냐왕 [카를로스 1세]였다가
// 1519년에 독일황제에 선출됨
// 유럽에서의 정치적 지위
→ 거대한 제국을 건설한 형세
→ 오스트리아, 보헤미아, 에스파냐
→ 남부이탈리아와 시칠리아, 네덜란드 등을 영유
→ 프랑스의 '프랑수와 1세'와 대립
// [프랑수와 1세] Francois I, 1491~1547
→ 카알5세와 이탈리아에서 패권쟁탈 격심
→ 카알5세는 프랑수와1세를 물리침
→ 친교황적 행보는 이탈리아 패권경쟁과도 맞물림
* 카알 5세에 대한 독일 영방군주들의 입장
// 독립성 침해를 우려하여 반항적 입장
* 독일 영방군주들의 상황
// 재정궁핍에 시달림
// 독일의 돈이 로마로 유출되는 것에 분노
// 광대한 교회재산을 탐냄
// 독일 근대화 촉진자 역할을 맡을만한 존재는 아님
// 봉건제후의 변화된 모습으로서 봉건적 성격 강함
* 당시의 독일경제
// 전반적으로 후진적
// [야곱 후거]가 독일경제 지배
* 야곱후거 (Jacob Hugger, 1459~1525)
// 유럽의 국제적 대금융업자
// 남부독일, 중유럽 광산개발권 독점
// 여러 독점권 장악
// 독일황제 선출에 결정적 역할
→ 카알 5세와 프랑수와 1세가 경합했을 때
→ 카알 5세를 지원하여 황제에 당선시킴
// 교황청과의 관계
→ 막대한 금융대부를 통하여 밀착관계
→ 후거의 대리인이 면죄부판매 대금 실제로 관리
* 독일인들의 사회경제적 상황
// (1) 도시의 중산적 생산업자, 상인들
→ 거상, 대금융업자에 대하여
→ 강한 반감을 가짐
// (2) 독일농민층
→ 교회의 착취, 봉건적 부담을 증오함
* 독일의 사회경제적 상황과 종교개혁의 관계
// (1) 영방군주, 봉건귀족, 도시부르주아지, 농민층
→ 교황, 황제, 특권적 거상에 대한
→ 반로마적, 반교황적 세력으로
→ 형성될 잠재적 요인은 존재했음
// (2) 이해관계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음
→ 도시 소생산자, 소상인, 농민층은
→ 영방군주, 봉건귀족, 도시 상층부르주아지와
→ 경제적 이해관계에 있어
→ 보조가 불일치 하는 경우가 많았음
// (3) 루터의 종교개혁의 방향
→ 어떠한 사회세력과 결합하느냐가
→ 독일 종교개혁의 성격을 규정할 예정이었음
* 독일의 르네상스
// 화려하고 활발한 편 아니었음
// '그리스도교 인문주의'가 주류를 이룸
// '공동생활의 형제단' 등의 영향
→ '경건주의', '신비주의' 경향이 강했음
→ 이러한 정신적, 종교적 풍토가
→ 종교개혁에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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