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3절 페르시아 전쟁과 아테네의 민주정치
2. 페르시아전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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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오리엔트를 통일한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의 서방진출>
* 소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시들은 대립과 분쟁, 내부적으로 당파, 계층사이의 대립상태
* 페르시아의 리디아 격파 (기원전 548년)
* 페르시아에 소아시아 그리스식민시 복속됨
<이오니아 식민시들의 반란 (기원전 499년 ~ 기원전 494년)>
// 페르시아의 그리스본토 진줄 주춤
// 페르시아의 반란진압, 밀레투스 파괴
<1차 그리스 - 페르시아 전쟁>
* 다리우스 1세의 파병 (기원전 492년)
// 헬레스폰트와 트라키아 방면
// 폭풍을 만나 아토스곶에서 함대손상, 철군
<2차 그리스 - 페르시아 전쟁>
* 기원전 490년, 페르시아군 마라톤 상륙
// 아테네 홀로 상대
// 밀티아데스의 지휘, 중장보병밀집대의 페르시아군 격퇴
// 마라톤경주 유래
// '달리는 중장보병'의 활약 (running hoplite)
→ 기원전 6세기: 무겁고 비싼 청동제 흉갑대신
→ 마(麻)나 가죽, 금속 등의 장점을 살린 가볍고 싼 복합형 흉갑 발명, 작은 헬멧 사용
→ 농촌, 도시 중산하층의 자담 무장 가능해짐
→ 밀집대의 견고성 기동성 증대
<휴지기>
* 페르시아 국내사정으로 재침까지 10년걸림
* 아테네
// 테미스토클레스의 건의에 따라 대함대 건조
// 대부분의 폴리스가 아테네 중심으로 단결
<3차 그리스 - 페르시아 전쟁>
* 크세르크세스(Xerxes)의 침입 (기원전 480년)
// 대함대 + 지상부대 : 해안선을 따라 침투
* 스파르타의 항전
//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패배, 레오니다스 왕 포함 전원사망
* 스파르타 패배 후 중부 그리스 폴리스 항복
// 페르시아군 아티카 평야 진출
// 테미스토클레스: 아테네시민 살라미스로 철수시킴
* 살라미스해전에서 아테네군 승리
// 크세르크세스 귀국, 일부부대 잔류
* 페르시아의 아테네시 파괴 (기원전 479년)
//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를 이간시킨 후 재침
* 플라타이아전투에서 페르시아군 격퇴
// 스파르타 펠로폰네소스 방어입장에서 선회
// 스파르타 중장보병 5천 + 경장보병 3만5천, 파우사니아스왕의 지휘
// 아테네와 각 폴리스 10만 그리스 연합군 참여
// 아테네함대 주축의 그리스함대: 에게해의 사모스섬에서 페르시아 함대 대파
<페르시아 전쟁의 의의>
* 그리스의 승리: 동방 전제주의에 대한 폴리스의 시민적 자유의 승리
* 그리스의 자유 보장
* 기원전 5세기 고전기문화 형성배경
<영향>
* 폴리스에서 노예제 보급 가속화
* 폴리스 구성원들의 공동체 의식 확인
* 델로스동맹의 결성과 아테네제국의 건설
* 수병(테테스) 세력의 강화 → 참정권 수용 → 민주정 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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