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3절 페르시아 전쟁과 아테네의 민주정치
4. 아테네의 민주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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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페르시아 전쟁 후 아테네의 발전>
* 장성을 쌓아 지상공격 대비
// 아테네 ~ 외항인 피레우스
* 아테네시 복구작업
// 아고라재건
// 아크로폴리스
→ 페리클레스시대, 건축가 익티누스 + 조각가 피디아스 감독 하에 건축
<민주정치의 발전>
* 테테스계층 (사회 최하층) 세력 강화
// 살라미스 해전에서 수병으로 활약
// 전후 대함대 건조와 해상무역 발전경향에도 기인
* 상공인 경제적 지위와 발언권 증대
* 아레오파구스회의 권한 대폭 축소 (기원전 462년)
// 급진적 민주주의자인 에피알테스 주도 (이듬해 살해됨)
* 페리클레스 대두 (기원전 467년 ~ 기원전 429년)
<페리클레스 시기 완성된 아테네 민주정치>
- 직접민주주의(direct democracy)
(1) 민회 권한 대폭 강화
// 민회: 시민권을 가진 성년 남자 전원 참석하여 발언가능
// 외교정책, 전쟁, 식량공급 등 중요 국책은 민회가 결정
// 민회는 자유로운 발언으로 입법에도 관여가능
(2) 5백인회 권한 축소
// 민회에 제출할 안건 준비, 민회 결정사항 집행하는 정도
(3) 10명의 장군 권한 강화
// 1년임기
// 최고정무위원회의 기능 수행
→ 아레오파구스회의를 누른것, 오늘날의 내각에 해당
// 모든 내외정책 수행이 장군에게 집중됨
→ 정책성공하면 매년 민회에서 재선됨 (페리클레스도 해당)
// 장군 밑의 관리 존재
→ 아테네나 해외근무, 추첨에 의하여 임명됨
(4) 사법관계는 시민법정이 유일하게 수행
// 각 부족에서 600명씩 추첨으로 임명되는 배심원 6천명으로 구성
// 실제는 500명 내외의 위원회로 나누어져 재판을 담당
// 동맹시 소송도 취급
// 법관 없음, 판결은 다수결로 결정
<민주정치 발전의 원동력>
1. 제국으로의 발전에 따른 경제적 번영
2. 동맹시로부터의 공납금
3. [수당제] 실시
// 페리클레스시대: 배심원, 5백인회 위원, 기타공직자에게 지급
// 후에 민회 참석자, 연극관람자에까지 확대
// 빈곤한 시민의 참정권 행사기반 마련
// 국고부담 경감을 위해 [시민권제한법] 마련 (기원전 451년)
→ 부모가 모두 시민권을 가진자에게만 시민권 한정
<아테네 민주주의의 한계점>
* 참정권 없는사람 존재
// 3만명의 재류외인 (상공업, 금융업 종사)
// 20만의 노예
// 여성
* 유능한 지도자 없으면 중우정치로 빠질 위험성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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