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3장5절 / 3. 철학과 과학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
5절 그리스문화

3. 철학과 과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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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애지정신, 합리적 과학의 정신

// 지식 그 자체를 사랑하고 탐구하려는 경향

// 만물의 근원 탐구

// 여러 학문의 기초 마련, 유럽 철학과 과학의 원천

 

1. (자연철학)

* 이오니아학파

// 기원전 6세기 밀레투스 중심의 이오니아지방

// 만물의 근원 탐구

// 탈레스

→ 일식예고, 만물의 근원은 물

 

// 헤라클리토스

→ 만물은 유전한다, 변화강조

 

// 파르메니데스

→ 변화는 환상, 실재는 완전하고 불가분의 거대한 전체

 

// 데모크리토스

→ 원자론 (Atom: 원자)

 

* 피타고라스

→ 자연의 질서를 수학에서 탐구, 직각삼각형 정리 발견, 오르픽교 신자 조직

 

2. (소피스트: Sophists)

* 철학의 관심을 인간세계로 전환

* 기원전 5세기 등장

* 순회교사: 수사학, 웅변술 강의 (궤변학파로 오인되기도)

* 프로타고라스: 인간은 만물의 척도

* 회의주의, 상대주의 경향

 

3. (소크라테스) : 기원전 469 ~ 기원전 399

* 보편적 진리와 도덕 강조

// 자기성찰로서 보편적 진리 인식 가능

 

* 스스로를 알라

* 시민재판에서 사형선고 받고 사형당함

* 아무 저작도 남기지 않음

* 제자 플라톤의 기록으로 전해짐

// 『소크라테스의 변명』, 『크리톤』

 

4. (플라톤)

* 보편적 진리와 도덕 + 오르픽교의 영향

* 많은 대화편(Dialogues) 존재

* 학원(Academy): 아테네 교외에서 제자 가르침

 

* 이데아론

// 이상적, 관념적

// 우리의 감각으로 인식하는 세계는 가상

// 참된 세계는 감각을 초월한 이데아의 세계이다.

// 동굴의 비유

// 모든 사물은 이성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초월적 이데아 가짐

// 『공화국』 (the Republic)

→ 동굴의 비유 담김

→ 이상국가 제시 (스파르타 국제와 유사, 철인왕을 정점으로 함, 계급제적, 전체주의 국가)

 

5. (아리스토텔레스) : 기원전 384 ~기원전 322

* 마케도니아 출신, 알렉산더 대왕 가르침

* 학원(Lukeion)을 열어 제자 가르침

* 소요학파: 걸어다니면서 가르침

* 실재론

// 사물의 본질인 형상은 질량(matter)속에 내재한다고 주장

// 플라톤과는 다름

 

* 당시 학문분야 집대성

// 학문을 논리학, 형이상학, 자연사, 윤리학으로 구분함

// 수사학, 정치학을 윤리학에 포함시킴

// 시학(예술철학)을 따로 독립시킴

// 자연사: 오늘의 자연과학, 물리, 천문, 심리, 동물, 식물, 광물 등 포함

 

* 실험적, 경험적 방법 사용

// 자연사, 정치학에서 사용

 

* 『아테네의 국제(國制)』

* 『정치학』 (Politics)

// 1인지배, 소수지배, 다수지배에 따른 정치체제 구분, 그것의 선악을 논함

// 군주정치, 참주정치, 귀족정치와 과두정치, 민주정치와 민중지배

 

6. (의술발전)

* 이집트 의술을 의학적 수준으로 발전시킴

* 히포크라테스 (코스 출신)

//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하여 의술의 윤리성 강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