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6절 알렉산더와 헬레니즘
3. 헬레니즘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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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헬레니즘>
* 시대개념이자 동시에 문화개념
// 시대개념
→ 알렉산더 동방원정 ~ 프톨레미 왕조 종말 (기원전 30)
// 문화개념
→ 그리스문화가 지배적 (그리스문화 주류 + 오리엔트문화)
→ 세계화한 그리스문화
<헬레니즘 문화의 성격>
* 보편적, 세계시민적
* 세계시민주의(cosmopolitanism)
// 민족, 국가와 같은 공동체를 상실한 원자화된 개인을 토대로 삼음
→ 개인주의의 시대
→ (개인주의) 스토아학파, 에피쿠로스학파
<스토아학파>
* 키프로스의 제노(Zeno)가 창설
* 세계국가 구상
// 폴리스 범주를 벗어나 자연법과 보편적 정의에 의해 지배되는
* 세계시민은 이성을 가진 존재로 모두 평등하다 주장
* 로마의 세계제국의 이론적 기반
* 그리스도교 교리의 철학적 근거
* 개별적 인간의 행복에 관심을 둠
// 금욕주의를 실천적 생활윤리로 제시
→ 행복은 정신과 영혼의 안정에 있다.
→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열과 욕망을 버려야한다.
(스토아학파의 한계)
* 세계국가를 구체적 형태보다는 하나의 이상적 상태로 봄
* 동방적 전제군주 지배 인정하고 적응
<에피쿠로스학파>
* 국가
// 개인의 생존과 행복을 위하여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도구
* 개별적 인간의 행복을 탐구함
// 인간의 최종목표로 [즐거움(pleasure)] 제시
//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신의 안정 필요성 강조
// 정신안정의 장애물은 신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여러가지 두려움
// 이러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각자 조용하게 정신도야 하자고 주장
→ 즐거움 추구 때문에 쾌락주의로 알려짐
* 로마시대 상류층에 전파됨
// 철학보다는 생활태도로서 받아들여짐
<헬레니즘시기 미술>
* 고전기보다 감각적, 향락적
* 균형잡힌 이상적인 미, 개성적, 현실적
* 라오콘군상 : 죽음의 고통에 처한 강렬한 감정표현
* 승리의 여신 니케상 : 동적인 성격
* 밀로의 비너스상 : 육체의 관능미
<회화>
* 세속적 테마의 풍속화 유행
<건축>
* 코린트양식 신전
<학문발전>
* 세계시민주의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발달
* 알렉산드리아
// 등대, 박물관, 도서관
// 학문의 중심지
* 국가가 학문 지원
* 인문과학
// 고전기 작품 수집, 고증, 이에대한 해석과 해설이 주류
* 자연과학
// 천문학
→ 아리스타르코스의 지동설 주장, 가설과 사실 부합하진 않았음
→ 프톨레마이오스의 『천문학총론』에서 지동설 채택되지는 않음
→ 힙파르코스의 지구중심설 보급
// 수학
→ 유클리드 기하학
→ 아폴로니우스 삼각법
// 물리학
→ 아르키메데스 부력의 원리 발견, 유레카
// 지리학
→ 에라토스테네스 지구둘레 계산, 세계지도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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