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2절 중앙집권적 통일국가로의 발전
2. 발루아왕조와 백년전쟁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<백년전쟁 Hundred Years' War, 1337~1452>
* 주된 원인
// 프랑스에서의 발루아(Valois)왕조의 성립과
// 이에 관련된 왕위계승권 문제
* 카페왕조
// 대대로 왕위계승 왕자가 끊이지 않아
// 왕권을 오래누리면서 강화했음
// 왕자단절
→ 필립4세의 후계자가 왕자를 갖지 못함
→ (1) 필립4세의 장남 루이10세 (1314~1316)
→ (2) 루이10세의 동생 필립5세 (1316~1322)
→ 필립5세는 딸만 가짐
→ (3) 필립4세의 막내 샤를6세 (1322~1328)
// 필립 6세 (1328~1350) 즉위
→ 필립4세의 동생의 아들, 발로와백(伯)
→ 카페왕조 대신 발루아왕조 (1328~1589) 성립
* 왕위계승 논란의 여지
// 필립6세가 가장 가까운 남계 왕위계승권자는 맞음
// 여자가 직접 왕위계승이 불가능 하더라도
// 그녀의 아들에게 계승시킬 수 있다면
→ 필립4세의 딸(루이10세, 필립5세, 샤를6세의 여동생)
→ 이사벨라(영국왕 에드워드 2세의 왕비)의 아들인
→ 에드워드 3세가 보다 더 가깝고 상위계승자
→ 라는 주장 성립 가능
* 이사벨라의 항의
// 필립 6세 즉위에 항의
* 에드워드 3세
// 이사벨라의 아들
// 가스코뉴 공령의 영주로서
// 필립 6세에게 신종서약 (1329)
<백년전쟁의 또다른 원인>-----------------
* 영국과 프랑스의 프랑스내 영토분쟁
// 영국
→ 노르망디공의 영국정복 이래
→ 프랑스 내에 광대한 영토 소유
// 프랑스
→ 위 영토를 회복하려고 노력
* 헨리 3세
// 프랑스 내 대부분 영토에 대한 영토요구 포기
// 프랑스왕의 신하자격으로 '가스코뉴' 소유요구
// 루이9세의 승인
* 가스코뉴 영유문제
// 영국, 프랑스의 분쟁 지속
* 해상에서의 양국 해적 분쟁
// 전쟁 유발 위험성 컸음
* 플랑드르 지방의 문제
// (1) 14세기 초 이래 플랑드르
→ 부유 상인지배층에 대한
→ 수공업자, 임금노동자 폭동, 반란 자주발생
→ 플랑드르백이 이를 처리하지 못함
→ 프랑스왕의 개입 초래
// (2) 플랑드르의 전략적 중요성
→ 영국 양모의 주요시장
→ 양모수출관세는 영국왕의 주요수입원
→ 플랑드르가 프랑스 지배하에 들어가는 것 꺼림
<백년전쟁의 직접적인 원인>---------------------
// (1) 필립6세의 법률가들이
// 1329년 에드워드 3세의 신종서약이
// 형식적으로 완전한 것이 못된다 하여
// 그 불비점 시정요구함.
// (2) 에드워드 3세는 거절하였음
// (3) 에드워드는 스코틀랜드와 전쟁중에 있었고
// 프랑스가 스코틀랜드를 은근히 지원하는 것에
// 불만족하여 양국관계 험악해짐
// (4) 필립 6세의 가스코뉴 몰수 선언
// (5) 에드워드 3세의 프랑스에 대한 선전포고
// 및 프랑스 왕위 요구
'서양사 > 서양사개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편8장2절 / 4. 에티엔느 마르셀의 반란 (0) | 2022.03.23 |
---|---|
4편8장2절 / 3. 백년전쟁: 전기 (0) | 2022.03.23 |
4편8장2절 / 1. 영국의 발전 (0) | 2022.03.23 |
4편8장1절 / 8. 상인자본가의 출현 (0) | 2022.03.23 |
4편8장1절 / 7. 도시의 반란 (0) | 2022.03.21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