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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8장2절 / 2. 발루아왕조와 백년전쟁

by 대군장 2022. 3. 23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8장 봉건사회의 붕괴

2절 중앙집권적 통일국가로의 발전

2. 발루아왕조와 백년전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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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백년전쟁 Hundred Years' War, 1337~1452>

* 주된 원인

// 프랑스에서의 발루아(Valois)왕조의 성립과

// 이에 관련된 왕위계승권 문제

 

* 카페왕조

// 대대로 왕위계승 왕자가 끊이지 않아

// 왕권을 오래누리면서 강화했음

 

// 왕자단절

→ 필립4세의 후계자가 왕자를 갖지 못함

→ (1) 필립4세의 장남 루이10세 (1314~1316)

→ (2) 루이10세의 동생 필립5세 (1316~1322)

→ 필립5세는 딸만 가짐

→ (3) 필립4세의 막내 샤를6세 (1322~1328)

 

// 필립 6세 (1328~1350) 즉위

→ 필립4세의 동생의 아들, 발로와백(伯)

→ 카페왕조 대신 발루아왕조 (1328~1589) 성립

 

 

* 왕위계승 논란의 여지

// 필립6세가 가장 가까운 남계 왕위계승권자는 맞음

 

// 여자가 직접 왕위계승이 불가능 하더라도

// 그녀의 아들에게 계승시킬 수 있다면

→ 필립4세의 딸(루이10세, 필립5세, 샤를6세의 여동생)

→ 이사벨라(영국왕 에드워드 2세의 왕비)의 아들인

→ 에드워드 3세가 보다 더 가깝고 상위계승자

→ 라는 주장 성립 가능

 

* 이사벨라의 항의

// 필립 6세 즉위에 항의

 

* 에드워드 3세

// 이사벨라의 아들

// 가스코뉴 공령의 영주로서

// 필립 6세에게 신종서약 (1329)

 

 

<백년전쟁의 또다른 원인>-----------------

* 영국과 프랑스의 프랑스내 영토분쟁

// 영국

→ 노르망디공의 영국정복 이래

→ 프랑스 내에 광대한 영토 소유

 

// 프랑스

→ 위 영토를 회복하려고 노력

 

* 헨리 3세

// 프랑스 내 대부분 영토에 대한 영토요구 포기

// 프랑스왕의 신하자격으로 '가스코뉴' 소유요구

// 루이9세의 승인

 

 

* 가스코뉴 영유문제

// 영국, 프랑스의 분쟁 지속

 

* 해상에서의 양국 해적 분쟁

// 전쟁 유발 위험성 컸음

 

* 플랑드르 지방의 문제

// (1) 14세기 초 이래 플랑드르

→ 부유 상인지배층에 대한

→ 수공업자, 임금노동자 폭동, 반란 자주발생

→ 플랑드르백이 이를 처리하지 못함

→ 프랑스왕의 개입 초래

 

// (2) 플랑드르의 전략적 중요성

→ 영국 양모의 주요시장

→ 양모수출관세는 영국왕의 주요수입원

→ 플랑드르가 프랑스 지배하에 들어가는 것 꺼림

 

 

<백년전쟁의 직접적인 원인>---------------------

// (1) 필립6세의 법률가들이

// 1329년 에드워드 3세의 신종서약이

// 형식적으로 완전한 것이 못된다 하여

// 그 불비점 시정요구함.

 

// (2) 에드워드 3세는 거절하였음

 

// (3) 에드워드는 스코틀랜드와 전쟁중에 있었고

// 프랑스가 스코틀랜드를 은근히 지원하는 것에 

// 불만족하여 양국관계 험악해짐

 

// (4) 필립 6세의 가스코뉴 몰수 선언

 

// (5) 에드워드 3세의 프랑스에 대한 선전포고

// 및 프랑스 왕위 요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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