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8장2절 / 9. 중세말의 독일

by 대군장 2022. 3. 24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8장 봉건사회의 붕괴

2절 중앙집권적 통일국가로의 발전

9. 중세말의 독일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// 영국, 프랑스

→ 왕권중심 집권적 통일국가 발전중

 

<독일의 상황>--------------------

* 분열상태

// 영방국가, 자치도시, 기사령 등

// 수많은 대소 독립적 정치단위로 분열

// 황제권의 쇠퇴와 결합

 

* 독일의 황제권

// 프리드리히 2세를 마지막으로 쇠퇴함

 

* 대공위시대 (1256~1273)

 

* 황금칙서(Golden Bull, 1356)

// 황제선출, 7선제후가 담당

// 황제 사망과 동시에 다수결로 선출

→ 마인츠 대주교

→ 트리에르 대주교

→ 쾰른 대주교

→ 작센공

→ 팔츠백

→ 브란덴부르크변경백

→ 보헤미아왕

 

* 선제후

// 다른 제후들보다 우월한 지위 획득

// 실질적으로 완전한 주권군주

// 제국 전반 사안에 대한 감시역할 수행

 

 

* 황금칙서의 의의

// 황제선출 분쟁발생 방지 및 감소 기능

// 황제권의 약화, 유명무실화 확정지은 것

 

 

* 왕조의 변경

// 룩셈부르크 가문을 거쳐

// 15세기 중엽(1440) 합스부르크 왕가에 정착

// 신성로마제국 멸망(1806)까지 지속

 

* 합스부르크의 황제위 유지

// 세습적 계승

// 황제는 명예로운 칭호에 불과

// 독일 전체 구심점 되지 못함

 

 

<황제권 쇠퇴의 결과>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독일의 정치적 해체 경향 심화를 의미

// (1) 자치도시

→ 자위상 한자동맹 같은 도시동맹 형성

 

// (2) 경우에 따라 '기사동맹' 결성

 

// (3) 신분제의회 소집

→ 시민, 기사, 성직자들이

→ 봉건제후의 침범으로부터 

→ 스스로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함

 

// (4) [영방국가]의 형성

 

 

<영방국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// 프리드리히 2세 때부터 싹틈

 

* 영방(Territorium)

// 13~14세기 유력 봉건제후들은

// 영방단위로 영토를 유지하고

// 집권화를 추진, 독립적 경향 강화시킴

 

* [영방고권] (Landeshoheit) 확립

// (1) 국가공권 획득

→ 최종심적 재판권

→ 축성권

→ 화폐주조권

→ 관세징수권

 

// (2) 주권군주나 다름없는 '영방군주'가 됨

 

// (3) 신분제의회 소집권 장악

→ 실질적인 독립국가 모습 갖춤

 

* 대표적인 지역

// 브란덴부르크

// 바이에른

// 메클렌부르크 등

 

→ 신분제의회 소집권 장악

→ 의회로 하여금 영방군주의 과세권 인정시킴

→ 과세 수입으로 능률적 행정기구 발전시킴

 

 

* 귀족과 시민계급 반항에 대한 대응

// 로마법의 주권이론을 내세움

→ "지배자의 징세권은 불가양도의 고유한 권리"

 

 

* 과도기적인 신분제(등족)국가 형태 완성

// 15~16세기

 

// 봉건적 정치질서에서

// 근대적 절대왕정으로 넘어가는 사이의

// 과도기적 등족국가

→ 19세기까지 영방국가 유지

 

 

<독일기사단 : Teutonic Knights>-------------

* 13세기 슬라브족 지역에서 활동

* 프리드리히 2세

// 독일기사단에게 동프로이센(프러시아) 수여(1226)

 

* 비스툴라강을 넘어 동진

* 13세기 후반

// 프로이센지역 독일화, 그리스도교화

반응형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