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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9장2절 / 4.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

by 대군장 2022. 4. 14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9장 근대사회의 태동

2절 유럽의 팽창: 대항해시대

4. 아메리카대륙의 발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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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항해왕자 엔리케

// 아프리카 서해안을 남하하는 인도항로 탐험

// 그 항로의 서쪽에 있는 섬들에도 관심을 보임

 

* 카나리아 제도 (Canaries)

// 에스파냐와의 분쟁끝에

// 에스파냐의 소유로 낙착됨

 

* 포르투갈령이 된 섬들

// 마데이라(Madeira)

// 아조레스(Azores)

// 베르데 제도 (Cape Verde)

→ 15세기에 식민

→ 설탕, 포도주 산지로서 개발

 

* 대서양 섬들의 발견

// 식민과정에서 모험가, 항해자의 관심 강해짐

// 아틀란티스(Atlantis)를 발견하고자 하기도 함

→ 그리스도교가 번영속에 살고 있다고 전해진

→ 가공의 섬

 

 

 

<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, 1446~1506>---------

* 제노아 선원 출신

 

* 콜럼버스의 서항계획

// 지구가 구형이라 생각

→ 근거: (1) 다이이 추기경의 지리서(Imago Mundi)

(2) 토스카넬리(Toscanelli)와의 서신교환

 

// 인도로 가기 위한 계산

→ 아프리카 남단을 우회하는 것 보다는

→ 대서양 서쪽으로 항해하는 것이

→ 훨씬 가깝다고 나름대로 계산한 듯

 

* 콜럼버스의 계산이 잘못된 요인

//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둘레계산

→ 비교적 정확하게 지구 둘레를 계산한

→ 에라토스테네스(Erathosthenes)보다

→ 4분의 1 내지 6분의 1 정도 작게 계산

 

* 콜럼버스의 계산

→ 대서양을 서항하는 경우 인도까지는

→ 평균 3노트의 속도로

→ 약 1개월의 항해거리에 있다고 판단

 

* 포르투갈에게 서항계획 제시

// 포르투갈은 새로운 모험에 투자x

→ 이미 디아스에 의하여

→ 인도항로 발견의 문턱까지 와 있다고 생각

 

* 에스파냐의 후원으로 서항 출발

// 이사벨라 여왕의 후원

// 1492년 8월 3일, 3척의 배

// 필로스 항(Palos) 출항

 

* 콜럼버스의 탐험

// (1) 한달 가까이 걸려서 '카나리아제도'에 도착

// (2) 카나리아제도 출발 41일 후

→ 지금의 '바하마 제도'(Bahamas) 중 한 섬 도착

→ '산 살바도르'(San Salvador, '성스러운 구세주')

→ 라고 이름을 지음

 

// (3) 콜럼버스의 인식

→ 인도의 어느곳, 혹은 그 동쪽 지팡고 근처라고 생각

 

// (4) 그 일대를 탐험하고 다음 해 귀국

 

// (5) 이후 3회에 걸쳐 항해, 탐험 (1493,1496,1502)

→ 향료, 황금을 찾아다님

→ 실패

 

// (6) 에스파냐 왕실의 후원이 끊김

→ 재정부담 가중

→ 모기제독 (Admiral of Mosquitoes)라는 야유 받음

 

// (7) 죽을 때까지 인도 근처에 도착한 것으로 믿음

 

 

<토르데시야스 조약: Tordesillas, 1494>--------------

* 콜럼버스의 첫 항해 귀국 후

// 에스파냐의 요청

// 포르투갈과의 분쟁 염려 존재

 

* 교황 알렉산더 2세

// "베르데 제도 서방 약 500km 해상에

// 상상적인 경계선을 설정하고,

// 이후 발견되는 육지를

// 경계선의 서쪽은 에스파냐령

// 동쪽은 포르투갈령으로 한다."

 

* 포르투갈의 수정요청

// 굳이 반대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으나

// 경계선을 서쪽으로 1300km 이동할 것 요청

// 에스파냐도 찬성

→ 에스파냐는 인도근처에 도착했다는

→ 콜럼버스의 보고를 믿고 있었음

 

* 토르데시야스 조약의 영향

// 훗날 브라질(Brazil)이 포르투갈 영토가 됨

 

 

<콜럼버스 이외의 탐험가들>------------------

* 콜럼버스의 항해

// 인도로 가는 서방항로 탐험 자극

 

1. 존 카보트 (Johnm Cabot)

// 영국에 살던 베네치아 출신

// 1496년 헨리 7세의 후원을 얻음

// 지금의 캐나다 동해안에 도달

 

2. 아메리고 베스푸치(Amerigo Vespucci, 1451~1512

// 여러번 신대륙 탐험, 중남미쪽

// 이곳이 종전에 유럽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던

// '신세계'(the New World)일 것이라는 의견 발표

→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서 신대륙을

→ '아메리카'라고 부르게됨

 

3. 발트제뮐러(Martin Waldseemuller)

// 1507년 간행된 세계지도에

// 유럽, 아시아 사이에 길다란 육지를 그려놓고

// 이를 아메리카 라고 기록

 

4. 발보아 (V.N. de Balboa)

//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되어있던 

// '이스파니올라'(Hispaniola: 지금의 아이티, Haiti) 거주

// 황금을 찾고자 '파나마 지협' 횡단

→ 처음으로 태평양 바라봄

→ 신대륙의 폭이 의외로 좁다는 인상을 주게됨

→ 인도로의 서방항로 탐험 가열

 

5. 마젤란(Ferdinand Magellan , 1480경~1531)

// 베스푸치, 남미 탐험기록 검토

// 남미 남단을 돌아 인도로 가는 항로 발견 예상

// 그 과정에서 새로 발견한 육지

→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의하여

→ 에스파냐령이 될 것이라고 믿음

→ 포르투갈의 후원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

→ 에스파냐의 후원을 받음

 

* 마젤란의 항해

// (1) 1519년 9월 세비야(Seville) 출항

→ 5척의 카라벨선

→ 동방무역에 필요한 물품 선적

 

// (2) 난항

→ 배 난파, 선원 반란, 

 

// (3) 마젤란 해협 통과

→ 태평양(Pacific Ocean)이라 이름 지음

 

// (4) 목표= '몰루카제도'

→ 신대륙으로부터 가까운 곳에 있을 것이라 생각

 

// (5) 필리핀에서 마젤란 전사

→ 토착민과의 싸움

→ 40명의 부하들과 함께 전사

 

// (6) 마젤란 대신 '델 카노'가 지휘자가 됨

→ (Sebastian del Cano)

→ 남은 배 2척

 

// (7) 몰루카의 티도레 섬 도착 (Tidore)

→ 향료를 실음

 

// (8) 한 척은 태평양쪽으로 향하게 함

→ 포르투갈인에게 나포됨

 

// (9) 희망봉을 거쳐 에스파냐 도착(1522)

 

 

* 최초의 세계일주항해 성공

// (1) 지구가 둥글다는 것 확인

// (2) 지구가 30년전에 콜럼버스가 생각한 것보다

// 훨씬 크다는 사실 알려짐

 

* 마젤란의 세계일주

// 에스파냐, 포르투갈의 [몰루카제도] 분쟁 야기함

 

// [사라고사 조약](Saragossa) - 1529년

→ 에스파냐는 몰루카에 대한 권리를 

→ 포르투갈에게 팔아 넘긴다.

 

→ 양국의 경계선을 임의로

→ 몰루카제도 동방 17도선으로 정함

 

* 대항해시대의 첫 장 막내림

// 유럽 기타 국가에 의한

// 새로운 진출, 팽창의 시대 개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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