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9장 근대사회의 태동
2절 유럽의 팽창: 대항해시대
2. 인도항로의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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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포르투갈의 항해왕자 엔리케>
* 엔리케
// Henrique: Henry the navigator, 1394~1460
// 다양한 사람들과 인도항로 탐험 시작
→ 15세기 초 부터 시작
→ 유능한 선원, 조선과 항해장비 제조기술자
→ 천문학자, 수로학자(이탈리아인 다수)
→ 아프리카 서해안 남하하여 인도에 이르는 길
* 엔리케왕자의 탐험대 파견
// 1420년대부터
→ 규모는 크지 않음
→ 잘 조직된 과학적 탐험대 정기적 파견
→ 초기 성과 미미하였으나 탐험 지속
// 1434년
→ 보야도르 압 도달
// 1441년
→ 보야도르 압 (Cape Bojador) 남쪽해안에서
→ 약간의 사금, 흑인 포로를 데려옴
→ 그 후 6년간 1천명에 가까운 노예를
→ 포르투갈로 운반
<엔리케 왕자 사망 이후의 탐험>--------------
* 시에라 레오네(Sierra Leone) 도달 (1462)
* 적도를 넘어섬(1471)
* 에스파냐와의 전쟁
// 탐험 일시 중단
* 조안 2세(Joao: John)의 적극적인 후원
// 탐험 재개 (1480년대)
* 바르톨로뮤 디아스, 아프리카 남단 도달 (1487)
// Bartholomeu Dias, 1450경~1500
// '폭풍우의 압' (Cape of Storms)라고 명명
// 디아스의 보고를 들은 국왕
→ '희망봉' (Cape of Good Hope)으로 개칭
* 인도항해의 장애물 발생
// (1) 복잡한 내정문제
// (2) 에스파냐의 후원을 받은 콜럼버스가
// 아시아의 동단에 도달했다는 보고 입수
→ 콜럼버스의 보고가 정확한 것은
→ 아니라고 판단함
* 바스코 다 가마, 인도항해 출발(1497)
// Vasco da Gama, 1469~1524
// 4척의 배로 인도로 항해
// 인도의 캘리컷(Calicut) 도달 (1498)
→ (1) 현지 힌두계 지배자는
→ 별로 호의를 보이지 않음
→ (2) 기득권을 가진 아랍 상인의 방해
→ (3) 후추, 육계 등 향료를 입수하여
→ 1499년 리스본으로 귀항
* 바스코 다 가마 항해의 결과
// (1) 60배의 이익을 남김
// (2) 항해에 2년넘게 소모
// (3) 3분의 1 이상의 선원을 잃음
// (4) 해상에서만 300일 넘게 보냄
// (5) 서세동점의 시작
→ 포르투갈, 다른 유럽 열강의 아시아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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