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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9장3절 / 6. 칼비니즘

by 대군장 2022. 4. 21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9장 근대사회의 태동

3절 종교개혁

6. 칼비니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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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츠빙글리의 종교개혁 :Zwingli, 1484~1531>

* 1519년 스위스 취리히

* 주장

// (1) 루터파보다 더 철저한 성경주의

// (2) 성체성사 폐지

 

* 1531년 전사

// 츠빙글리의 개혁에 반대하는

// 삼림지대 가톨릭세력과의 전투

 

 

<칼뱅: John Calvin, 1509~1564>---------------

* 프랑스 중산계급 출신

* 법률공부

// 법률 공부 중에 개혁사상에 물듬

 

* 신의계시를 받았다고 주장 (1530년 전후)

 

* 프랑수와 1세의 탄압

// 독일황제에 대항하기 위하여

// 루터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나

// 국내에서는 탄압하였음

 

→ 스위스 '바젤'로 피신

 

* 사상 체계화

// 츠빙글리의 주장을 연구함

// 『그리스도교 강요』 저술(1536)

(The Institutes of the Christian Church)

 

* 제네바 장악 (1536)

// 종교개혁 단행

// 죽을 때 까지 신정정치 실시

→ 축제, 오락적 모임 금지

→ 극장 폐쇄 등

→ 시민들에게 매우 엄격한 금욕적 생활 강요

 

 

* 칼뱅교리의 전 유럽 확산

// 전 유럽에서 숭배자들이 제네바로 모임

// '프로테스탄트의 교황'이라 불림

 

* 칼뱅파 계통

// 프랑스의 [위그노](Huguenots)

// 네덜란드의 [고이센](Geussen)

// 스코틀랜드의 [장로파](Presbyterians)

// 영국의 [청교주의](Puritanism)

 

* [예정설] (Predestination)

// (1) 인간은 죄악으로 타락함으로써

// 모든 정신적 선과 구제를

// 초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

// 의지능력을 완전히 상실

 

// (2) 신은 스스로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하여

// 그 결의로써

// 어떤 사람들을 영원의 생명으로 예정하고,

// 다른 사람들은 영원의 죽음으로 예정함

 

 

 

 

<막스베버, 『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』>

Man Weber (1864~1920)

 

* 예정설의 영향

// (1) 신자들에게 역사상 보기드문

// 영웅적 행동을 할 힘을 줌

 

// (2) 그들의 교회를 '전투적인 교회'로 만듦

(ecclesia militans)

 

// (3) 이유

→ 예정설을 받아들인 칼뱅교도들은

→ 구제의 확신과 더불어

→ 신에 의하여 선임되었다는 선민의식을 갖고

→ 신의 영광을 이 지상에 나타내기 위하여

→ 현세로 향하였기 때문

 

 

* 루터의 직업관

// [세속적 직업]

→ 단순히 신으로부터 주어진 것

→ 각자 그 신분에 따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.

→ (중세적 직업관)

 

* 칼뱅파 교도의 직업관

// [세속적 직업]

(1) 신에게 구제를 받았다는 '확신의 표지'

(2) 악마와 나날이 싸우면서 신의 영광을 나타낼

→ '신앙의 싸움터'

 

* 칼뱅파 교도들의 권고사항

// (1) 근면하게 직업노동에 종사할 것

// (2) 이를 위하여 모든 사치와 낭비 배격

// 그들의 생활전체를 합리적으로 조직할 것

// (3) 그 결과로써 초래되는 재화의 축적을 긍정함

→ 축적된 재화는

→ 절약으로 자본을 형성하고,

→ 금욕적인 소비억제로 재생산에 투입되어

→ 생산력의 확대를 초래함

 

* 막스베버, <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>

// 오늘날까지 찬반양론이 있음

 

* 칼비니즘의 의의

// (1) 재화의 축적, 합법적 이윤추구를 적극적으로 긍정

// (2) 이를 위한 금욕적인 생활윤리 형성의

// 주된 원천이 됨

// (3) 그러한 생활윤리가 당시 향상의 길을 걷고 있던

// 생산적인 중산계급에게 널리 받아들여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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