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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9장3절 / 5. 아우쿠스부르크의 종교화의

by 대군장 2022. 4. 20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9장 근대사회의 태동

3절 종교개혁

5. 아우쿠스부르크의 종교화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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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독일 내 루터파 제후들에 대한 카알5세의 태도>

* 대외관계에 크게 좌우됨

// 적대관계에 있는

// 프랑수와 1세와

// 오스만 투르크족과의 관계

→ 동쪽으로부터 오스트리아를 위협

 

* 1526년

// 프랑스와 투르크의 위협이 강대했음

// [스파이에르 국회] (Speyer)

→ 루터파 제후들에게 양보

 

* 1529년

// 대외관계가 호전됨

// [스파이에르 국회]

→ 루터파 제후들에게 강경한 태도 보임

→ 루터파 제후들의 항의

→ 신교도들을 '프로테스탄트'라고 부르게됨

(Protestants) (항의하는 사람들)

 

 

* 1530년

// [아우쿠스부르크 국회]

// 루터파 제후들

→ 멜란히톤(Melanchton)의 『신앙고백』 제출

(Confession of Augsburg)

 

→ 『신앙고백』이 부인됨

 

* 1531년

// 루터파 제후들

[슈말칼덴동맹] 결성

(League of Schmalkalden)

 

→ 황제에게 대항함

 

* 1546년 이후

// 황제파, 루터파의 대립은 내란상태로 확대

 

* 1555년

// [아우크스부르크의 종교화의]

(1) "지배자가 종교를 지배한다."는 원칙 확립

(Cuius regio, eius religio)

→ '제후'들과 '자유도시'에게

→ 종교 선택의 자유가 주어짐

 

(2) 선택의 자유는 가톨릭, 루터파에 한정됨

→ 칼뱅파, 재세례파 등 다른 교파는

→ 엄격히 배제됨

 

*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의 의의

// (1) 교황의 지배를 받지 않는

// 새로운 교회가 정식으로 인정됨

 

* 가톨릭으로 남은 지역

// 농민전쟁의 영향으로

// 남부독일은 가톨릭으로 남음

 

* 루터파교회를 받아들인 지역

// 대체로 북부독일에서 채택

// 덴마크, 스웨덴, 노르웨이의 군주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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