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편10장2절 / 3. 네덜란드의 독립

5편 근대사회의 성립

10장 절대왕정시대

2절 절대왕정기의 각국의 발전(1): 서유럽

3. 네덜란드의 독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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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네덜란드>

* 중세

// (1) 북해, 발트해 무역의 중심지

// (2) 상업 융성

// (3) 13세기경부터 모직물공업 발전

→ 도시발달

→ 시민계급 성장

 

// (4) 도시와 지방

→ 자치적인 특권을 누림

 

// (5) 지역에따라

→ 언어와 풍습에 차이존재

 

* 근대 초

// 칼뱅계통의 신교 수용 주민 수 증가

 

<에스파냐의 펠리페 2세>--------------

* 중앙집권적 통합정책

// (1) 지역적 차이, 자치적 특권 무시

→ 종교재판 강화

→ 일률적으로 가톨릭 강요

 

* 네덜란드 지역의 반발

// (1) 펠리페 2세의 대응

→ 알바(Alba)공과 군대를 파견(1567)

→ 철저한 탄압

 

// (2) 네덜란드의 대응

→ 시민계급을 중심으로

→ 일부 귀족과 민중이 합세함

→ '오렌지공 윌리엄'의 지도 하에

→ 국민적인 독립운동 전개

William the Silent of Orange, 1533~1584

 

 

<네덜란드 독립전쟁>---------------

* 남부 10주

// 구교도 많이 거주

// 에스파냐의 평정과 회유

// 도중에 독립운동에서 탈락

 

* 북부 7주

// 신교도가 우세

// 홀란드(Holland) 주 포함

// '위트레흐트 동맹' 결성(1579)

→ Utrecht

 

// 독립선언(1581)

→ 국명 '네덜란드 연방국가'

United States of Netherland

 

* 독립 후에도 전쟁 지속

// 17세기 초 휴전 성립(1609~1621)

// 30년전쟁을 마무리 짓는 베스트팔렌조약(1648)

→ 네덜란드 독립 정식 인정

 

* 네덜란드 독립전쟁의 결과

// (1) 많은 인명, 재산피해 

// (2)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계기 마련

→ ① 16세기 유럽경제의 중심이었던

→ [안트베르펜]이 에스파냐군에 점령되자(1585)

→ 그곳의 상공업자가 대거 [암스테르담]으로 이주함

 

→ ② 암스테르담은 17세기를 통하여

→ 유럽경제, 특히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.

 

 

<네덜란드의 경제>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경제적 기반

// (1) 모직물 공업

// (2) 조선업

// (3) 중개상업

 

* 근대 초 네덜란드의 상업

// (1) 동유럽산 곡물, 목재 반출

→ 유럽 각처에 재수출함

 

// (2) 16세기 말

→ 네덜란드 상선대는

→ 지중해, 아프리카 서해안,

→ 포르투갈령 브라질까지 진출

 

// (3) 동인도회사 설립(1602)

 

// (4) 포르투갈의 상업권 침투

→ 영국과의 경쟁을 물리침

→ '자바'의 '바타비아'(Batavia)에 거점 구축

→ 포르투갈을 대신하여

→ 아시아와의 향료무역 지배하게됨

 

<네덜란드 독립의 의의>-------------------

* 대상인을 중심으로 한 시민계급의 승리

// 독립으로 가장많은 혜택을 봄

 

* 네덜란드와 암스테르담

// (1) 세계적인 국제무역의 중심지

// (2) 경제적으로 번영

 

// (3) 정치적, 사상적으로 가장 자유로운 지역이됨

 

// (4) 학문, 예술이 번영함

→ 화가 렘브란트

→ 철학자 스피노자

→ 국제법의 그로티우스 등 배출

 

→ 각국의 저명한 학자들의 동경의 대상이 됨

 

→ 다른나라에서 출판할 수 없는 서적들이

→ 자유롭게 출판되기도 함

 

 

<네덜란드의 위축>----------------

* 네덜란드의 모직물공업

// 영국 모직물공업의 도전으로 쇠퇴의 길을 걸음

 

* 중개상업 쇠퇴

// 영국의 [항해조례](1651)를 비롯한 도전

→ 항해조례의 발포를 계기로

→ 네덜란드는 영국과 두 번에 걸쳐 싸웠으나

→ 패배하였다.

→ 제 1차= 1651~1654

→ 제 2차= 1665~1667

 

* 프랑스의 도전

// 새로이 해외발전과 식민지 획득경쟁에 참여

 

* 17세기 후반

// 네덜란드의 번영은 기울어지기 시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