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편 근대사회의 성립
10장 절대왕정시대
2절 절대왕정기의 각국의 발전(1): 서유럽
1. 합스부르크와 발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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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6세기>
* 지리상의 발견
// 유럽인의 신대륙, 아시아방면 진출
* 유럽내
// 종교개혁
*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실
// 초국가적인 제국건설을 원함
* 프랑스의 발루아(Valois) 왕실
// 합스부르크의 세력확장을 저지하려고 노력
<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왕실>-------------------
* 알브레히트 5세(Albrecht Ⅴ, 1438~1439)
// (1) 1438년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됨
// (2) 이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실이
// 대대로 제위계승
* 막시밀리안 1세(Maximilian, 1493~1519)
// (1) 거대한 왕조적 제국으로 팽창시작
// (2) 부르고뉴 공령의 상속녀와 혼인함
→ 부유한 경제중심이었던 네덜란드 획득
// (3) 오스트리아 주변영역을 통합함
→ 은광으로 유명한 '티롤'(Tyrol)을 포함
// (4) 보헤미아, 헝가리왕가와 인척관계 형성
* 펠리페 1세
// (1) 막시밀리안 1세의 맏아들
// (2) 에스파냐왕실과 혼인
→ 카스티야의 이사벨 여왕과
→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의 딸인
→ 후아나 1세(Juana Ⅰ)와 결혼
→ 프랑스의 루이 11세를 견제하기 위해
→ 합스부르크 왕가와
→ 트라스타마라 왕가가
→ 동맹을 맺기위해 이루어진 것
→ 거대한 합스부르크제국 출현
// (3) 에스파냐의 왕위계승권자 차례로 요절
→ 카스티야 여왕 이사벨라 사망(1504)
→ 에스파냐 왕위는 막시밀리안의 아들
→ 펠리페 1세에게 시집온
→ 후아나 1세에게 넘어옴
// (4)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 사망 (1516)
→ 유언에 따라
→ 1506년 사망한 펠리페 1세의 장남
→ '카알'이 에스파냐왕국과
→ 그 해외식민지를 포함한 전 영토를 계승하게됨
* 카알 5세
// (1)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(1519)
→ 프랑스의 프랑수와 1세(Francois, 1515~1547)
→ 와의 경쟁에서 승리
// (2) 해외식민지를 제외한 유럽 내의 보유영토
→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남부독일 여러지역
→ 에스파냐와 네덜란드
→ 보헤미아와 헝가리
→ 프랑슈 콩테(Franch-Comte)
→ 밀라노, 나폴리
→ 시칠리아, 사르디니아
→ 기타 지중해 연안의 에스파냐령
<카알 5세의 합스부르크 제국>-----------------
* 견고한 통일적 제국은 아니었음
// 성립경위, 지리적분포로 파악 가능
* 여러 국가, 지역의 집합체에 불과
// 혼인관계와 상속으로 획득한 지역
// 저마다 역사적 전통, 사회구조를 달리함
// 그렇긴 해도 주변국에 위협적인 존재였음
→ 거대한 세력을 형성
* 프랑스
// (1) 합스부르크 제국에 위협을 느낌
// (2)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
// (3) 비교적 넓은 영토를 가진
// 통일국가로 발전 시작
// (4) 여러 지역에서 대립관계 형성
→ 중세 말 이래 나폴리왕국에서
→ 에스파냐의 아라곤과 대립관계
→ 이탈리아 북부에서는
→ 합스부르크 왕실과 대립관계
* 이탈리아(특히 북부)
// (1) 16세기 전반 지리상 발견 이전
→ 유럽 경제의 중심
// (2) 이탈리아 쟁탈전
→ 카알 5세의 합스부르크 왕실과
→ 프랑수와 1세를 중심으로한 발루아왕실
* 카알 5세에게 불리했던 점
// (1) 그의 광대한 제국은 결코 통일적인
// 성질의 것은 아니었음
// (2) 독일은 영방국가와 자유도시의
// 연합체였을 뿐만 아니라
// 영방군주들은 주권국가로서
// 독립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였음
// 또한 때마침 종교개혁 바람이
// 거세게 불고 있었음
// (3) 1453년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여
// 비잔틴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투르크가
// 그 세력을 신장시켜 동남쪽으로부터
// 보헤미아와 헝가리를 침공하고,
// 1529년에는 수도 '빈'을 위협하는
// 형세였다.
→ 오스만 투르크의 침공과 위협은
→ 종교개혁의 진행에도 영향을 미쳤으며,
→ 그 위협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
→ 1699년 '젠타'(Zenta)의 전투에서
→ 오스트리아가 승리하여
→ [칼로비츠 조약](Karlowiz)을
→ 맺은 후의 일이다.
// (4) 프랑수아 1세는 이러한 약점을 이용하여
// 이교도인 투르크와 동맹을 맺는 것 까지도
// 사양하지 않았음
<합스부르크와 프랑스의 화평>-----------
* 카토-캄브레지 조약(1559) (Cateau-Cambresis)
// (1) 뚜렷한 승패를 가리지 못함
// (2) 프랑스
→ 이탈리아를 포기함
→ 라인강변의 요지인
→ 메쓰(Metz), 툴(Toul), 베르됭(Verdun)을 획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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