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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5편10장3절 / 6. 폴란드의 분할

by 대군장 2022. 5. 30.

5편 근대사회의 성립

10장 절대왕정시대

3절 절대왕정기의 각국의 발전(2): 동유럽

6. 폴란드의 분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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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17세기 후반~18세기 폴란드의 상황

→ 동쪽에 러시아 팽창

→ 서쪽에 프로이센이라는

→ 새로운 강대국 출현

 

 

 

* 폴란드

// (1) 슬라브 계통의 민족으로 구성

 

 

// (2) 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슬라브족과는 달리

// 그리스정교가 아니라

// 로마가톨릭교회를 받아들임

 

→ 문화적, 정치적으로 유럽세계와

→ 보다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음

 

 

// (3) 영토확장

→ ① 14세기에 리투아니아와 합병하여 영토 확장

→ ② 16세기에는 발트해로부터 흑해에까지 이르는

→ 강대한 국가가 되었음

 

 

// (4) 연합체로서의 성격

→ ① 폴란드를 중심으로 한

→ 여러 소국가의 느슨한 연합체

 

→ ② 번영기에는 야겔로(Jagello)왕조의

→ 유능한 군주들의 치하에서

→ 동으로는 모스크바공국,

→ 남으로는 오스만제국의 공격을

→ 물리칠 정도로 강대하였음

 

 

* 폴란드의 쇠퇴

→ 17세기에는

→ 투르크, 타타르, 스웨덴, 러시아 등

→ 주변의 여러 세력의 공격을 받고

→ 국력이 현저하게 쇠퇴함

 

 

 

// (1) 폴란드 쇠퇴 및 멸망의 지리적 조건

→ 하천이 많은 평원지대로서

→ 외적을 방어할 자연의 장벽이나

→ 장애물이 없이 개방되어 있었다.

 

 

 

// (2) 폴란드 멸망의 정치적, 사회적 조건

→ 폴란드의 국제가 큰 요인

 

→ ① 폴란드의 군주제는 선거제였음

 

→ ② 선거를 좌우한 귀족들은

→ 그들의 권한을 축소하거나 삭감할 정도로

→ 강력한 군주를 선출하려고 하지 않았음

 

→ ③ 때로는 폴란드 사정을 전혀모르는

→ 외국인이 선출되는 경우도 있었음

 

→ ④ 그리하여 왕은 무력하였고,

→ 실권은 귀족들로 구성되는 국회에 있었으나,

→ 회의의 구성원인 귀족은

→ 저마다 절대적인 거부권(liberum veto)을 갖고있어,

→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없었다.

 

→ ⑤ 폴란드 귀족은 그가 속한 계급에 대한

→ 이기적인 충성심밖에 갖고있지 않았음

 

→ ⑥ 귀족은 토착상인은 물론이고,

→ 외국상인조차 박해하여

→ 한때 번창했던 도시의 시민계급을 거세해버림

 

→ ⑦ 또한 영지의 농노를

→ 러시아의 귀족들보다 훨씬 가혹하게 대함

 

→ 결론적으로 말하자면,

→ 사회적 후진성에

→ 정치적 무정부상태가 첨가되고

→ 오직 귀족들의 계급적인 이기심만이

→ 판을 치고 있었던 상황

 

 

* 폴란드의 분할과 멸망

// (1) 1차 분할(1772)

→ ① 예카테리나 2세가

→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와 협의하고,

→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를 끌어들여

→ 저마다 인접한 폴란드의 일부영토를

→ 나누어 갖기로 결정

 

→ ② 폴란드는 저항할 힘이 없었음

 

→ ③ 영토의 4분의 1을 상실한 폴란드 귀족들은

→ 대책을 강구했으나 때는 늦었음

 

 

// (2) 2차분할(1793)

→ 러시아와 프로이센이 원하던 영토를 획득함

 

 

// (3) 멸망(1795)

→ 코슈추슈코(Thaddeus Kosciuzko)를 중심으로

→ 폴란드의 애국자들이 저항했지만

→ 나머지 영토가

→ 러시아, 프로이센, 오스트리아에 의하여 분할되어

→ 폴란드는 멸망함

 

 

* 이후의 폴란드민족

→ ① 기회가 있을때마다 독립회복을 위한 투쟁 지속

→ ② 그러나 번번히 실패함

→ ③ 1차세계대전 끝난 후 독립 회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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