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4절 펠로폰네소스전쟁과 그리스의 쇠퇴
2. 그리스의 쇠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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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펠로폰네소스 전쟁이후 아테네>
* 30인 참주의 과두제 수립
// 스파르타 수비대의 후원 받음
// 공포정치
// 시민의 반항으로 민주정 회복 (중우정의 성격)
<전쟁이후 스파르타>
* 억압적 패권 행사
// 각 폴리스에 군대와 감독관 파견
// 고액의 공납금 요구
* 소아시아 출병
// 기원전 394년
// 페르시아 왕위를 둘러싼 내분을 틈탄 것
// 실패, 함대 상실
<그리스의 내전>
* 아테네의 동맹시 규합
* 보이오티아의 폴리스들은 테베 중심으로 결합
* 스파르타는 페르시아와 화평을 맺음
// 기원전 386년
// 소아시아를 페르시아에게 넘겨주고 본토패권 유지하고자 함
* 아테네, 제 2차 해상동맹 결성(기원전 377)
// 추가로 테베와도 동맹
// 테베가 보이오티아를 통합하여 강해지자 동맹 깨짐
// 동맹시 저항으로 해상동맹도 무력해짐
* 테베의 민주정치 회복
// 펠로피다스를 중심으로
// 스파르타 수비대 격파
// 스파르타의 응징시도
* 류크트라(레욱트라)전투
// 기원전 371년
// 테베 승리
// 에파미논다스가 메세니아 해방
→ 스파르타시민의 생활기반 붕괴, 패권상실
<이후의 정세>
* 테베의 패권은 오래가지 못함
// 에파미논다스 전사 (기원전 362년)
→ 아테네, 스파르타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전사
* 이후 누구도 패권을 갖지 못함
// 개별 폴리스의 분립주의 강화됨, 대립 격화
// 혼란과 정치적 무정부상태
<정치적 혼란에도 그리스세계 경제는 발전>
* 농업 집약화, 기술향상으로 생산력 증대
* 중소규모 수공업 작업장 성황
* 상업, 무역 활발
// 폴리스마다 화폐주조, 유통 → 금융업발달
// ex) 아테네 '올빼미 은화'
<사회구조와 생활>
* 노예제사회
// 노예는 매매의 대상
// 자유인과 같이 일함
// 생산노동, 육체노동에 종사
<사회, 경제적 위기 대두>
* 인구증가로 식량, 원료 수입증가
// 이에대한 대책: 포도주, 올리브유, 공산품수출과 식민
* 교역양상
// 에스파냐, 갈리아, 이탈리아, 시칠리아, 이집트, 흑해연안에 그리스 생산품 수출
// 곡물, 소금에 절인 생선, 금속, 가죽, 마, 목재, 노예 등 수입
* 식민활동과 교역의 축소
// 식민운동: 기원전 6세기 중엽 종료
// 기원전 4세기 해외시장 축소
→ 식민시나 외국에서의 공업과 농업발달에 기인
→ 이탈리아식민시의 올리브유 자체생산
→ 기원전 350년 이후 프랑스지역 시장 상실
<해상무역 축소의 영향>
* 실업자 증가와 빈민 속출
//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어 사태는 더욱 악화
→ 정치무관심, 공직기피 경향 증대, 군역기피경향 심화
* 시민병 대신 용병대 등장
// 시민의 중장보병이 경무장의 직업적 용병으로 대치됨
* 선동정치가(demagogos)의 활동 증대
// 무산자, 무직자, 가난한 민중을 대상으로함
* 시민공동체라는 성격을 점차 상실하게됨
// 기원전 4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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