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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2편3장4절 / 2. 그리스의 쇠퇴

by 대군장 2022. 3. 2.

 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
4절 펠로폰네소스전쟁과 그리스의 쇠퇴

2. 그리스의 쇠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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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펠로폰네소스 전쟁이후 아테네>

* 30인 참주의 과두제 수립

// 스파르타 수비대의 후원 받음

// 공포정치

// 시민의 반항으로 민주정 회복 (중우정의 성격)

 

<전쟁이후 스파르타>

* 억압적 패권 행사

// 각 폴리스에 군대와 감독관 파견

// 고액의 공납금 요구

 

* 소아시아 출병

// 기원전 394년

// 페르시아 왕위를 둘러싼 내분을 틈탄 것

// 실패, 함대 상실

 

<그리스의 내전>

* 아테네의 동맹시 규합

* 보이오티아의 폴리스들은 테베 중심으로 결합

 

* 스파르타는 페르시아와 화평을 맺음

// 기원전 386년

// 소아시아를 페르시아에게 넘겨주고 본토패권 유지하고자 함

 

* 아테네, 제 2차 해상동맹 결성(기원전 377)

// 추가로 테베와도 동맹

// 테베가 보이오티아를 통합하여 강해지자 동맹 깨짐

// 동맹시 저항으로 해상동맹도 무력해짐

 

* 테베의 민주정치 회복

// 펠로피다스를 중심으로

// 스파르타 수비대 격파

// 스파르타의 응징시도

 

* 류크트라(레욱트라)전투

// 기원전 371년

// 테베 승리

// 에파미논다스가 메세니아 해방

→ 스파르타시민의 생활기반 붕괴, 패권상실

 

<이후의 정세>

* 테베의 패권은 오래가지 못함

// 에파미논다스 전사 (기원전 362년)

→ 아테네, 스파르타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전사

 

* 이후 누구도 패권을 갖지 못함

// 개별 폴리스의 분립주의 강화됨, 대립 격화

// 혼란과 정치적 무정부상태

 

<정치적 혼란에도 그리스세계 경제는 발전>

* 농업 집약화, 기술향상으로 생산력 증대

* 중소규모 수공업 작업장 성황

* 상업, 무역 활발

// 폴리스마다 화폐주조, 유통 → 금융업발달

// ex) 아테네 '올빼미 은화'

 

<사회구조와 생활>

* 노예제사회

// 노예는 매매의 대상

// 자유인과 같이 일함

// 생산노동, 육체노동에 종사

 

<사회, 경제적 위기 대두>

* 인구증가로 식량, 원료 수입증가

// 이에대한 대책: 포도주, 올리브유, 공산품수출과 식민

 

* 교역양상

// 에스파냐, 갈리아, 이탈리아, 시칠리아, 이집트, 흑해연안에 그리스 생산품 수출

// 곡물, 소금에 절인 생선, 금속, 가죽, 마, 목재, 노예 등 수입

 

* 식민활동과 교역의 축소

// 식민운동: 기원전 6세기 중엽 종료

// 기원전 4세기 해외시장 축소

→ 식민시나 외국에서의 공업과 농업발달에 기인

→ 이탈리아식민시의 올리브유 자체생산

→ 기원전 350년 이후 프랑스지역 시장 상실

 

<해상무역 축소의 영향>

* 실업자 증가와 빈민 속출

//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어 사태는 더욱 악화

→ 정치무관심, 공직기피 경향 증대, 군역기피경향 심화

 

* 시민병 대신 용병대 등장

// 시민의 중장보병이 경무장의 직업적 용병으로 대치됨

 

* 선동정치가(demagogos)의 활동 증대

// 무산자, 무직자, 가난한 민중을 대상으로함

 

* 시민공동체라는 성격을 점차 상실하게됨

// 기원전 4세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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