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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2편3장4절 / 1. 펠로폰네소스전쟁

by 대군장 2022. 3. 2.

2편 고대지중해세계: 그리스와 로마

3장 그리스세계와 그 문화

4절 펠로폰네소스전쟁과 그리스의 쇠퇴

1. 펠로폰네소스전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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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페르시아 위협 사라진 이후>
* 델로스동맹의 아테네와 펠로폰네소스동맹의 스파르타 충돌 확실시됨
* 아테네의 에게해 패권장악,

<전운고조>
* 1차충돌
// 기원전 459 ~ 기원전 447년
// 아테네의 중부그리스의 보이오티아, 코린트, 메가라 위협
// 아테네의 코린트지협 장악, 서부지중해 진출시도에 기인
// 30년간의 평화조약 (기원전 446년) 체결

<펠로폰네소스전쟁>
* 아테네의 서부지중해 진출욕구
// 인구증가, 상공업발달, 식량과 원료확보 절실
// 코린트지협의 패권, 이탈리아, 시칠리아와의 해상무역 장악원함

* 코르키라가 아테네와의 동맹을 원함
// 기원전 433년
// 모시(母市)와의 상업상 이해관계의 충돌 때문
// 이는 코린트, 메가라, 펠로폰네소스동맹시, 스파르타에 위협적

* 스파르타의 개전
// 기원전 431 ~ 기원전 404년

* 초기전황은 아테네에 유리
// 투키디데스 『펠로폰네소스전쟁사』에 근거
// 아테네 재정, 병력 풍부

* 기원전 430년 아테네에 페스트 유행
// 페리클레스 사망
// 아테네의 전투회피 (10년간)

* '니키아스의 평화' 체결
// 기원전 421년

* 아테네 호전파 득세
// 동맹시 이탈 방지하기 위함
// 알키비아데스가 지도자로 추대됨
// 펠로폰네소스동맹의 생명선인 이탈리아, 시칠리아 공격계획

* 시칠리아 대원정
// 기원전 415년
// 200척의 대함대
// 함대 출발 후 알키비아데스의 정적들이 알키비아데스 규탄
// 알키비아데스는 스파르타로 도주하여 원정계획 유출
// 니키아스가 원정의 지휘자가 됨. 원정계획 미숙달
// 아테네 함대와 병력 대부분 상실 (기원전 413년)

* 원정실패 이후
// 스파르타는 전쟁으로 힘이빠져 공격지연됨
// 아테네 과두파 득세하여 [4백인회] 구성
// 다시 민주파 득세
// 알키비아데스 사면 후 약간의 성공
// 알키비아데스 정적의 규탄으로 알키비아데스 소아시아로 도망

* 스파르타는 페르시아의 함대원조 확보
// 소아시아의 식민시를 넘겨주는 조건 덕분이었음
// 아테네의 식량공급로인 흑해로의 해역 차단

* 흑해에서 아테네함대의 승리
// 기원전 406년
// 그러나 수병 익사자 많아 6명의 장군 처형됨

* 아테네함대 패배
// 기원전 405년
// 헬레스폰트 입구에서
// 아테네 함대 상실

<스파르타가 제시한 평화조건>
1. 아테네제국 해체
// 코린트, 메가라: 아테네 완전파괴 주장
// 스파르타: 페르시아전쟁의 공로 인정, 아테네 독립 허용

2. 아테네의 모든 해외재산 포기
3. 피레우스성벽과 아테네를 연결하는 장성파괴
4. 아테네는 스파르타의 동맹시로서 그 지위에 종속
5. 아테네 함대는 12척으로 제한

<영향>
* 아테네제국의 확대로서 그리스세계 정치적 통일가능성 사라짐
* 폴리스 상호간 갈등을 통한 그리스 전체 쇠퇴의 길 거의 확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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