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8장 봉건사회의 붕괴
2절 중앙집권적 통일국가로의 발전
9. 중세말의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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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/ 영국, 프랑스
→ 왕권중심 집권적 통일국가 발전중
<독일의 상황>--------------------
* 분열상태
// 영방국가, 자치도시, 기사령 등
// 수많은 대소 독립적 정치단위로 분열
// 황제권의 쇠퇴와 결합
* 독일의 황제권
// 프리드리히 2세를 마지막으로 쇠퇴함
* 대공위시대 (1256~1273)
* 황금칙서(Golden Bull, 1356)
// 황제선출, 7선제후가 담당
// 황제 사망과 동시에 다수결로 선출
→ 마인츠 대주교
→ 트리에르 대주교
→ 쾰른 대주교
→ 작센공
→ 팔츠백
→ 브란덴부르크변경백
→ 보헤미아왕
* 선제후
// 다른 제후들보다 우월한 지위 획득
// 실질적으로 완전한 주권군주
// 제국 전반 사안에 대한 감시역할 수행
* 황금칙서의 의의
// 황제선출 분쟁발생 방지 및 감소 기능
// 황제권의 약화, 유명무실화 확정지은 것
* 왕조의 변경
// 룩셈부르크 가문을 거쳐
// 15세기 중엽(1440) 합스부르크 왕가에 정착
// 신성로마제국 멸망(1806)까지 지속
* 합스부르크의 황제위 유지
// 세습적 계승
// 황제는 명예로운 칭호에 불과
// 독일 전체 구심점 되지 못함
<황제권 쇠퇴의 결과>----------------------------
* 독일의 정치적 해체 경향 심화를 의미
// (1) 자치도시
→ 자위상 한자동맹 같은 도시동맹 형성
// (2) 경우에 따라 '기사동맹' 결성
// (3) 신분제의회 소집
→ 시민, 기사, 성직자들이
→ 봉건제후의 침범으로부터
→ 스스로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함
// (4) [영방국가]의 형성
<영방국가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// 프리드리히 2세 때부터 싹틈
* 영방(Territorium)
// 13~14세기 유력 봉건제후들은
// 영방단위로 영토를 유지하고
// 집권화를 추진, 독립적 경향 강화시킴
* [영방고권] (Landeshoheit) 확립
// (1) 국가공권 획득
→ 최종심적 재판권
→ 축성권
→ 화폐주조권
→ 관세징수권
// (2) 주권군주나 다름없는 '영방군주'가 됨
// (3) 신분제의회 소집권 장악
→ 실질적인 독립국가 모습 갖춤
* 대표적인 지역
// 브란덴부르크
// 바이에른
// 메클렌부르크 등
→ 신분제의회 소집권 장악
→ 의회로 하여금 영방군주의 과세권 인정시킴
→ 과세 수입으로 능률적 행정기구 발전시킴
* 귀족과 시민계급 반항에 대한 대응
// 로마법의 주권이론을 내세움
→ "지배자의 징세권은 불가양도의 고유한 권리"
* 과도기적인 신분제(등족)국가 형태 완성
// 15~16세기
// 봉건적 정치질서에서
// 근대적 절대왕정으로 넘어가는 사이의
// 과도기적 등족국가
→ 19세기까지 영방국가 유지
<독일기사단 : Teutonic Knights>-------------
* 13세기 슬라브족 지역에서 활동
* 프리드리히 2세
// 독일기사단에게 동프로이센(프러시아) 수여(1226)
* 비스툴라강을 넘어 동진
* 13세기 후반
// 프로이센지역 독일화, 그리스도교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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