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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사/서양사개론

4편9장1절 / 11. 북부유럽의 르네상스

by 대군장 2022. 4. 6.

4편 중세로부터 근대로의 이행

9장 근대사회의 태동

1절 르네상스

11. 북부유럽의 르네상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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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르네상스의 북유럽 전파>

* 16세기

//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가

// 알프스를 넘어 전파됨

 

*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기반

// 도시적, 시민적

// 15세기 후반

→ 전제군주의 궁정, 도시, 시민

 

// 도시국가의 분립상태

 

 

* 알프스 이북의 상황

// 도시 발달

// 봉건사회 붕괴중

// 정치중심: 절대군주, 궁정

 

// 독일

→ 정치적으로 분열

→ 봉건적, 신분제적인 영방국가의 분립

→ 영방군주: 절대군주화 경향

 

 

<'고전'에 대한 입장>---------------------

* 이탈리아

// 고전은 직접적인 문화전통

//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는 고전에 열광

// 고전의 부활과 모방에 열중

 

* 프랑스

// 로마문화권

// 중세의 기사문학, 스콜라철학, 고딕건축의 중심

 

 

* 알프스 이북

// 고전문화권의 밖에 놓여짐 (독일 등)

// 알프스 이북 인문주의자는 고전에 냉정한 태도

// 고전의 모방단계를 넘어

// 고전을 학구적, 비판적으로 대함

 

 

<'고대'와 '그리스도교'를 결합하려는 시도>-----------

* 플라톤학회

// 플라톤철학의 부흥과 더불어

// 피렌체 플라톤 학회의 주제의 하나에 불과

 

* 북유럽 인문주의자

// 원시 그리스도교 + 성경의 원전에 큰 관심을 보임

// 성경의 원전은 원시 그리스도교의 근거

// [그리스도교적 인문주의]의 길을 걷게됨

→ Christian Humanism, Biblical Humanism

→ 대표적 인물은 로테르담 출신 에라스무스

→ Erasmus of Rotterdam, 1466~1536

 

 

<에라스무스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[공동생활의 형제단] 계통 학교 출신

* 주장

// "성경에 입각한 단순하고

// 경건한 신앙으로 돌아가자"

 

* 그리스어판 신약성경 출판

// 라틴어로 주석을 달았음

 

* 『우신예찬』 (Encomium Moriae, Praise of Folly)

// 교회, 성직자의 타락, 어리석음을

// 날카롭게 비판하고 풍자함

 

* 에라스무스의 종교적 입장

// 루터와 같은 종교개혁가는 아니었음

// 이단과 종파의 분파행동에 반대

 

* 활동

// 세계시민으로서 유럽 각처 편력

// 바젤을 마지막 거주지로 삼음

// 2500통에 달하는 서한을 나눔

→ 학자, 지식인, 군주, 제후, 교황, 루터 등

→ 라틴어 서한

→ 유럽의 지적, 종교적 활력의 중심이었음을 의미

 

 

<프랑스>------------------

* 데타플 (d'Etaples)

// 고전, 성경의 원전에 깊은 지식을 가짐

// 문화서클 조직

 

<독일>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원시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심 컸음

// 고전에 대한 관심보다 컸음

 

* 종교개혁과의 관련

// 로이힐린(Reuchlin, 1455~1522)

// 멜란히톤(Melanchton, 1497~1560)

 

 

<영국의 토머스 모어: Thomas More, 1478~1535>----

* 에라스무스와 교류

* 정치가, 대법관

* 처형됨

// 헨리 8세의 이혼문제를 계기로 발생한

// 로마교회로부터 영국교회의 독립에

// 찬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

// 런던탑에서 처형됨

 

* 『유토피아』 (Utopia)

// 당시 크게 변해가고 있던 영국사회 비판

// 이상적인 사회 제시

→ 사회 구성원이 부를 공유하면서

→ 공동의 선을 위하여 노력하는

→ 공산제적인 사회

→ 사회주의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됨

 

* 의의

// 토마스 모어가 제시한 이상적 사회의

// 정당성이나 타당성 보다는

// 북유럽 인문주의가 당대 사회를 비판하고

// 새로운 사회를 제시하는 데 이르렀다는 점에

// 주목해야함

 

 

<국민문학>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프랑스의 국민문학

// (1) 라블레(Rablelais, 1494~1553)

→ 『가르강튀아와 판타그뤼엘』

→ Gargantua Pantagruel

→ 주인공 부자의 편력과 모험을 이야기하며

→ 당대 사회 풍자

→ 작품 중 나오는 텔렘(Teleme) 수도원의 표어

→ "하고싶은 대로 하라"는 권고는

→ 자유분방한 르네상스의 생활신조를 표현한 것

 

// (2) 몽테뉴(Montaigne, 1533~1592)

→ 『수상록』(Essays)

→ 건전한 회의주의, 관용주의에 입각

→ 가벼운 필치,

→ 모든 사물에 대한 예지와

→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줌

 

 

* 영국의 국민문학

// (1) 초서

→ 국민문학의 싹

 

// (2) 셰익스피어(Shakespeare, 1564~1616)

→ 언어의 천재, 언어의 보고

→ 『햄릿』(Hamlet)

→ 『오델로』(Othelo)

→ 『맥베드』(Macbeth)

→ 『로마오와 줄리엣』(Romeo and Juliett)

 

 

* 에스파냐의 국민문학

// (1) 세르반테스 (Cervantes, 1547~1616)

→ 『돈키호테』 (Don Quixote)

 

→ 중세의 기사를 동경하는 시대착오적인

→ 주인공 돈키호테의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

→ 편력의 모습을 그린 것

→ 사회비판을 담은 동시에,

→ 사색적이고 내성적인 『햄릿』과는 대조적인

→ 낙천적, 행동적인 인간형을 그렸다는 평을 받음

 

 

<북유럽 르네상스의 미술>----------------

* 이탈리아에 비해 빈약

 

* 플랑드르

// 반 아이크 형제 (Van Eyck)

// 1366~1462, 1390~1441경

 

* 독일

// 홀바인(Holbein, 1497~1554)

// 뒤러(Durrer, 1471~1528)

// 브뤼겔(Bruhgel, 1520~1569)

→ 뒤러와 브뤼겔이 특출났음

 

* 에스파냐

// 베라스케스(Velasquez, 1599~1660)

 

 

* 뒤러

// 이탈리아에 유학

// 회화의 기법을 배움

// 독일적인 신비주의 화풍, 독자적 화풍

// 동판화에도 걸작 남김

 

* 브뤼겔

// 마을의 풍속을 생생하게 묘사

// 농민과 민중의 생활을 그림

→ 도시적, 시민적, 궁정적인 르네상스 미술에서

→ 특이하고 독보적인 존재

 

* 베라스케스

// 르네상스를 넘어

// 바로크시대로 접어드는 시기에 활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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