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편 근대사회의 성립
10장 절대왕정시대
5절 17~18세기의 문화
1. 바로크예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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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7세기>
✔ 근대국가, 근대과학, 근대철학이 형성된 시기
→ 그 기반에는
→ 인간의 새로운 힘의 자각,
→ 즉 스스로의 사회를 형성하고,
→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힘의 자각이 있었다.
* [바로크]
✔ 본래 17세기의 건축양식을 가리키는 말
✔ 장대함과 화려함, 복잡한 장식과 풍요,
뛰어난 기교를 그 특징으로 삼고 있다.
✔ 건축사례
① 베르사유 궁전
② 1666년 대화재 후 재건된 런던의
성 바울 대성당
✔ 건축만이 아니라,
이 시대의 회화, 음악 등 거의 모든 예술에서
사례를 찾아볼 수 있음
✔ 베르사유 궁전
→ 기하학적인 기본형은 질서와 안정을 나타내고 있으나,
→ 그것은 완성된 안정이라기보다
→ 그 속에 대립과 갈등, 불안과 긴장을 내포하고 있었다.
→ 과도하거나 괴기한 세부적 장식의
→ 건축, 회화에 있어서의 격렬한 움직임 등은
→ 오히려 불안정과 소요스러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.
→ 그러나 이 모든 것은
→ 근대인의 힘의 자각에서 오는
→ 의기양양함을 나타내고 있다.
* 회화
✔ 바로크의 특징을 나타냄
✔ 기교면에서 주목을 끄는 특징은
① 선명한 색채나 명확한 선보다
광선과 음영의 미묘한 대조와
② 단계적인 색조의 결합이다.
✔ 플랑드르의 루벤스(Peter Paul Rubens, 1557~1640)
→ 세속적인 의미에서도 성공한 화가
→ 200명의 화생을 수용할 수 있는 화실 보유
→ 그의 육감적인 장미빛 나체화는
→ 바로 바로크양식의 풍만을 나타내고 있다.
✔ 네덜란드의 렘브란트(Rembrandt van Riju, 1609~1669)
→ 시정의 '야경원', '모직물상관의 평의원' 등
→ 평범한 테마 속에 비범한 화재(畵才)를 발휘함
→ '방탕아의 귀환' 은
→ 프로테스탄트적인 신앙의 내면적인 광휘의 절정을 보여줌
* 바로크음악
✔ 근대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음.
✔ 오르간을 비롯한 각종 악기의 특성이 유감없이 발휘됨
✔ 아름다운 기악곡을 작곡한 인물
① 이탈리아의 프레스코발디(Frescobaldi, 1583~1643)
② 스카를라티 부자(父子)
→ Scarlatti, 父 Alessandro, 1659~1725
→ Scarlatti, 子 Domenico, 1685~1757
✔ 바로크음악의 절정
① 바하 (Johann Sebastian Bach, 1685~1750)
② 헨델 (George Frederik Handel, 1685~1759)
✔ 새로 창조된 새로운 음악양식
→ 정서주의와 합리주의,
→ 자연주의와 형식주의가
→ 힘차게 조화를 이루면서 전개된다.
✔ 바로크음악의 또 하나의 새로운 산물
→ 베네치아의 몬테베르디가 시작한 '오페라'
(Claudio Monteverdi, 1567~1643)
→ 오페라는 곧 널리 유행되어
① 이탈리아 출신의 룰리는
(Jean Baptiste Lully, 1633~1687)
루이 14세의 궁전에서
비극적인 오페라를 작곡하고,
관현악단을 조직함
② 영국의 퍼셀은
(Henry Purcell, 1659~1695)
'디도와 에네아스'(Dido and Aeneas)라는
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을 내놓았다.
<18세기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✔ 미술에서의 바로크양식
→ 스케일이 작아지고, 역동감이 줄면서
→ 보다 우아하고 섬세하며, 기교적인
→ [로코코]양식으로 변함 (Rococo)
✔ 음악
→ 하이든(Joseph Haydn, 1732~1809)
→ 모차르트(Wolfgang Amadeus Mozart, 1756~1791)
→ 베토벤(Beethoven, 1770~1827) 등에 의하여
→ [고전음악]이 확립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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