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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/한국사통론

조선전기 유교정치의 발전

by 대군장 2022. 11. 1.

<세종>

유교교양에 철저한 인재의 양성 및

이에 입각한 문물의 정비와 전통문화의 정리를 추구함

 

※ 1420년(세종  2) '집현전' 설치

● 집현전 문사

→ 유학에 능통한 연소한 문사들로 구성

→ 사헌부의 규찰을 받지 않아 신분 보장

→ 경제적 배려를 받음

→ 산사에서 독서에 몰수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휴가가 주어지기도 함

 

● 집현전의 중요 직무

→ 경연, 서연, 제도와 문물 및 역사연구, 편찬사업 (훈민정음 창제로 결실)

→ 경연(국왕), 서연(세자): 국왕과 세자의 수덕을 담당

 

 

※ 학교 설립

● 4부학당제 확립

→ 국초부터 중동서남북의 5부학당이 있었는데 세종 27~8년에 북부학당 폐지

 

● 종학 설립

→ 종친교육 담당

 

※ 편찬사업

● 『삼강행실도』, 『효행록』

→ 효 사상 전파

 

● 『국조오례의』

→ 일상생활의 크고작은 의례들을 모두 주자가례에 준행하도록 하기위함

 

 

<조선전기 불교탄압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태조: '도첩제' 시행, 승려의 숫자를 줄이고 사원전 면세혜택 폐지

 

태종: 불교의 각 종파별로 사원, 사원전, 노비, 승려의 수를 법적으로 제한

→ ① 1406년(태종 6): 11종 242사의 사찰만을 공인하고 나머지는 폐지

→ 공인 사찰에도 상주하는 승려의 수 규정

→ 이때 몰수된 노비는 1만명에 달하고 전지는 2만결에 이름

 

→ ② 1407년(태종 7) 교단을 7종으로 축소하여 88사 혁파

 

세종: 각 종파를 선교 양종으로 병합, 사원전과 노비 몰수

→ 1424년(세종 6) 7종을 선교양종으로 통합하여

→ 각각 18사만 남기고, 전지 7950결만 줌

 

세조: 원각사 창설, 불서를 언해하여 간행

 

성종: 도첩제 폐지, 일체의 출가금지

 

중종: 승과 폐지 (국가와 불교의 공적관계 단절)

 

명종: 문정왕후의 호불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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