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장2절 / 2-(2) 사료의 출처

3장 역사교육의 교재

2절 역사교재의 형태

2. 사료

(2) 사료의 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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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에 따른 사료의 구분>

* 명백히 구분되는 것 아님

* 서로 중복될 수 있음

 

1. 교과서에 있는 사료

// 교과서가 설명 텍스트에서 벗어나

// 자료집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장이

// 강해지면서

// 역사교과서에 사료가 많이 실림

 

// 7차교육과정 교과서에는

// 사료를 제시하고

// 그 내용에 대한 분석, 해석을 통해

//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

// 탐구하는 활동 많아짐

 

// 교과서 안의 사료가

// 단순 보조자료 역할만이 아닌

// 본문내용을 대체하거나

// 주요 학습내용의 역할을 하는경우 증가

 

2. 인쇄, 편집된 사료

// 한국사, 세계사,

// 각종 주제, 사건과 관련된 사료집

// 교사들의 수업용 발췌 사료 프린트물

// 배움책 등에 있는 사료

 

// 사료집은 중요한 사료들을 모아놓아서

// 교사가 각종 사료를 일일이 찾는

// 시간이나 노력을 크게 절약해준다.

 

3. 원래모습을 그대로 재생한 사료들

// 교육용으로 만든 모형물

// 재생사료

→ 황룡사 9층목탑 모형

→ 광개토대왕릉비 모형

→ 원사료나 사진의 복사물

→ 교과서에 실려있는 사진

→ 실제로는 문헌사료와 같은 역할을 함

 

4. 원형 그대로의 사료

// 실제 수업에서 많이 사용되진 않음

// 원고, 옛 물건, 그림, 유물 등

// 전근대 사료는 어렵지만

// 근현대사 학습의 경우 가능

 

<종래 역사수업에 이용된 사료>-------------------

* 국가의 공식기록

// 고려사, 조선왕조실록

 

* 관청의 공식문서

// 비변사등록 등

 

<근래 이용하는 사료>--------------------------

* 상소문이나 보고서

* 재판, 재산분할기록 등 각종 고문서

* 문집, 일기 등 개인이 남긴사료

 

* 이들 사료의 장점

// 사람들의 구체적인 생활모습을

// 담고 있으므로

// 사회사, 생활사, 문화사 수업에

//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