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편 중세유럽세계의 성립과 봉건사회
7장 유럽중세세계의 발전
1절 십자군
8. 십자군의 의의와 결과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<십자군의 결과에 대한 다양한 논의>
1. 부정적인 견해
// 성지회복 실패, 결과 미약
2. 200년간 일어난 유럽의 변화의 계기
3. 근대 초 식민운동의 선구 등
<다양한 논의에 대한 필자의 정리>--------------
1. 십자군에 대한 과소평가가 존재함
// 십자군이 성지회복 못한 것은 사실
// 200년간의 전유럽규모의 십자군이
// 아무런 영향, 결과도 없다는 견해
2. 십자군에 대한 과대평가도 존재함
// 12~13세기 유럽의 모든 변화, 발전이
// 모두 십자군의 결과라고 보는 견해
// 이하 서술은 십자군의 영향을 받았으나
// 그것을 십자군의 결과만으로 보는 것은 무리
→ 십자군 전반기 교황권의 신장
→ 십자군 후반기 왕권의 강화
→ 이탈리아 도시중심으로 지중해무역, 중세도시 발달
→ 봉건귀족의 쇠퇴
→ 초기민족국가의 성장
→ 중세문화의 융성
<십자군의 참된 의의와 결과>-------------------
1. 유럽 중세세계가 그리스도교적 통일체임을 입증
// 봉건귀족, 국왕, 기사들이 대립하고
// 행동통일을 취하지 못했음에도
// 이슬람세계에 대한 단일전선 형성은 의미있음
2. 유럽세계의 팽창력, 활기 증명
3. 유럽 중세가 신앙의 시대였음을 입증
// 세속적 동기도 많았으나
// 순수한 종교적 정열, 구제에 대한 갈망도 존재
4. 십자군이 교황권을 신장시켰는가
* 단기적으로는 그렇다.
* 장기적으로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음
// 초기
→ 교황이 십자군 영도
// 후기
→ 십자군 실패, 목적달성 실패
→ 교황권 손상
* 교황권 쇠퇴의 다른 요인
// 왕권의 신장
// 왕권을 중심으로한 집권적 통일국가 형성
5. 왕권과 십자군의 관계
* 십자군으로 왕권강화 되었다는 견해 존재
// 십자군에 참가한 봉건귀족 전사
// 영지경영에 소홀하여 쇠퇴
// 그 결과 왕권강화
→ 십자군보다는 봉건사회의
→ 전반적인 맥락에서 고려하는 것이
→ 더 타당할 것이다.
6. 지중해무역의 발달
* 십자군의 공로 컸음
// 십자군이 없었으면
// 유럽인이 완전한 주도권을 장악못하고
// 장악한다 해도 오래 걸렸을 듯
7. 문화의 발전
// 기존에도 코르도바 교주국을 통하여
// 유럽은 사라센 문화 수용했음
// 지중해를 통한 평화적 수용도 가능했을 것
// 그러나 십자군으로 인해
// 이를 크게 촉진하고 시간 단축함
8. 이슬람에 대한 공세로 전환
// 중세 전반기 유럽은
// 팽창하는 이슬람세력에 의해 밀림
// 십자군을 통하여 비로소
// 이슬람세력에게 공세, 반격
// 여기서 표출된 유럽의 새로운 활력, 팽창력은
// 유럽 중세사회와 문화발전에 영향을 줌
'서양사 > 서양사개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편7장2절 / 2. 도시의 발달 (0) | 2022.03.18 |
---|---|
3편7장2절 / 1. 상업의 부활 (0) | 2022.03.18 |
3편7장1절 / 7. 제 5회 이후와 소년십자군 (0) | 2022.03.18 |
3편7장1절 / 6. 제 4회 십자군 (0) | 2022.03.18 |
3편7장1절 / 5. 제 2회, 제 3회 십자군 (0) | 2022.03.18 |
댓글